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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위원장 서신-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 4 ] - 9848 철도노조 03.05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여러분. 오랜만에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어제 용산역을 비롯한 전국의 집회장에 모이신 동지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지역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예기도 들었고, 실제로 많은 동지들이 피눈물을 삼켰으리라 생각됩니다. 동지들 울고 싶을 땐 실컷 울고 그리고 하늘 한번 봅시다. 비록 오늘 우리는 완전한 승리를 쟁취하지 못한 채 현장으로 복귀하지만 동지들은 결코 패배자가 아닙니다.
134 철도노조, 파업중단하고 현장투쟁 나서기로,,,   - 9004 철도노조 03.04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철도노동자들의 총파업 투쟁이 끝났다. 김영훈 철도노조중앙쟁대위 위원장은 4일 지역별 결의대회를 열고 현장투쟁을 선언했다. 이로서 나흘간이어온 철도노동자의 투쟁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김영훈 위원장은 파업투쟁을
133 위원장 서신 - 사랑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 2 ] - 12423 철도노조 03.04
오늘 밤은 또 어디서 보내시고 계신지요. 차가운 콘크리트 바닥에 침낭을 깔고 새우잠을 청하는 동지들도 계실 것이고, 처음가본 찜질방에서 동료들과 또 하루를 마감하고 계신 동지들도 계실 것입니다. 어쩌면 눈물을 머금고 현장으로 복귀하여 남은 동지들 걱정에 밤새 뒤척이고 계신 동지들에게도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잠자리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어제 하루 정말 우리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경찰력을 동원한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연이어 벌어졌고, 입만 열면 한 가족이라고 주장하던 사측의 태도는 우리를 망연자실하게 만들었습니다
132 정부의 탄압이 강해질수록 우리는 하나로 단결한다   - 5870 철도노조 03.03
총파업 투쟁 3일차, 오늘은 정부와의 한판승부를 연상케 하는 하루였다. 철도노동자가 보이기만하면 우차별적으로 연행하는 경찰에 맞서 철도노동자는 하루 내내 어기저기를 숨어 다니며 산개투쟁을 계속했다. 중앙쟁대위는 “잘 견뎠다”고 자평하고 산개중인 조합원동지들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찰들은 연행에 나서고 철도공사는 그 인원을 복귀율로 둔갑시켜 발표하는 등 정부와의 입체적 탄압이 진행 중이지만 조합원의 반응은 의외로 차분했다.
131 정부와 공사측의 강경대응에도 산개투쟁은 계속된다.   - 8636 철도노조 03.03
산개투쟁 2일차, 1만5천여명의 파업대오가 전국을 누비고 있다. 공사측의 왜곡선전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투쟁대오가 굳건히 유지되고 있지만 언론은 여전히 국민의 불편만을 보도하고 철도공사는 파업복귀자 수치놀음으로 산개투쟁대오를 흔들고 있지만 산개대오는 철도공사의 소식을 간파하고 있었다. 그러나 열차의 파행운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130 " 힘 있는 투쟁에 감명 받았습니다."   - 7347 철도노조 03.02
JR총련 부위원장 요모노 오사무 동지와 JR동노조 교육부장 기즈미카 토시오 동지가 조합 중앙상황실을 방문하였다. 조합은 현재 중앙상황실을 이문 차량기지에서 민주노총으로 상황실을 옮겨 100% 가동하고 있다. 상황실은 지금 전국에 산개해 거점을 확보하고 있거나 이동 중인 조합원들의 상황을 수시로 채크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파업대오에서 이탈하지 않고...
129 철도노조, 집중투쟁에서 산개투쟁으로 총파업 투쟁 전환   - 6739 철도노조 03.02
3월2일 오전 10시30분! 김영훈 위원장은 전 조합원에게 산개투쟁을 명했다. 서울지역 총파업 보고대회에 참석한 김영훈 위원자은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오면서 수많은 난관과 시련이 있었지만 옆에 있는 동지를 믿었기에 오늘의 투쟁을 전개 할 수 있었다” 며 “전 조합원이 하나 되어 끝까지 투쟁을 한다”면 “우리는 승리해 웃으면서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전 조합원의 산개투쟁을 하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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