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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동자가 승리하는 길에 함께하겠습니다."
일본 JR총련 JR 동노조 대표단, 철도노조 총파업 투쟁 지원하려 격려 방문
일본에서 JR총련 부위원장 요모노 오사무 동지와 JR동노조 교육부장 기즈미카 토시오 동지가 조합 중앙상황실을 방문하였다.
조합은 현재 중앙상황실을 이문 차량기지에서 민주노총으로 상황실을 옮겨 100% 가동하고 있다. 상황실에서 철도노조는 지금 전국에 산개해 거점을 확보하고 있거나 이동 중인 조합원들의 상황을 수시로 채크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파업대오에서 이탈하지 않고 다시 산개투쟁명령에 따라 산개거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철도공사는 최대한 파업복귀율을 높이려 안간힘을 쓰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각 언론사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조합은 '공사측의 확인되지 않은 복귀율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서 과거에도 산개투쟁을 하는 경우 공사측의 교란전술이 있었음을 언론에 알리고 현재 중앙에 보고되고 있는 전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중앙상황실에 바쁘지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 것이다. 일본에서 찾아온 JR총련과 JR 노조 교육부장은 "수고한다"면서 인사를 하고 "열심히 투쟁하는 보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하였다.
두 동지는 위원장과의 대담에서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말 어려운 투쟁을 하는것 같다”면서 비정규직 투쟁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철도노동조합의 투쟁에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리 일본 노동자들이 바다건너에 있어 도울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였다.
김영훈 위원장은 “철도공사는 정규직, 비정규직의 차별을 두면서 탄압하고 있다”고 하면서 KTX여승무원만 탄압하는 등 철도공사의 이중적인 모습을 설명해 주기도 하였다.
JR 총련 요오모 오사무 부위원장은 “자본의 공격에 맞서 정규직, 비정규직이 함께 투쟁하는데 우리는 이 투쟁에 지지 성원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 투쟁이 전세계 신자유주의에 맞서 투쟁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철도노동자에게 “우리 일본의 JR총련 노동자들도 한국의 철도동지들이 빨리 승리하여 집에 가서 쉬었으면 한다" 면서 "여러분의 어려운 투쟁- 자랑스러운 투쟁을 지지한다" 고 말했다. 또 "열심히 투쟁하여 승리하는 한국 철도노동자의 모습에 끝까지 성원을 보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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