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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공사측의 강경대응에도 산개투쟁은 계속된다.
1만5천 대오가 전국을 누빈다. "순지본도 잘하고 있어요"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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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공사측의 강경대응에도 산개투쟁은 계속된다.
1만 5천의 파업대오가 전국을 누빈다. "순지본도 잘하고 있어요"


산개투쟁 2일차, 1만5천여명의 파업대오가 전국을 누비고 있다. 공사측의 왜곡선전과 협박에도 불구하고 투쟁대오가 굳건히 유지되고 있지만 언론은 여전히 국민의 불편만을 보도하고 철도공사는 파업복귀자 수치놀음으로 산개투쟁대오를 흔들고 있지만 산개대오는 철도공사의 소식을 간파하고 있었다.

그러나 열차의 파행운행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경인방송, YTN 등)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산개투쟁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이해찬 국무총리가 파업첫날 부산지역 상공인과의 골프회동으로 언론의 비판에 표적이 되고 있었다.

현재 산개를 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산개첫날 하루를 보내며 자체토론을 통하여 결의를 다지고 있었습니다. 서울지역에서 산개하고 있는 조합원은 “지난번 우리는 파업이 끝나고 탄압의 아픔을 격었다” 면서 “ 철도공사는 철도노동자를 길들여 구조조정을 쉽게 하기 위한 것 일수도 있다” 하였다.

조별로 산개하고 있는 지부의 지부장들이 각자의 조에서 산개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만나기 위하여 순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수색차량지부장은 어제 조합원들이 하루를 보내고 지금은 아침을 먹고 휴식중이라는 전화통화가 있었습니다. 지부장은 우리 지부는 단 한사람의 이탈자 없이 산개투쟁을 전개하고 있으며 철도공사 이철 사장의 감정적이 대응도 언론을 통하여 듣고 있어 모두 알고 있었다.

한편 00지부와 00지부가 함께 산개하고 있는 00지역에서는 발전노조 이호동 전 위원장으로부터 발전사례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아침을 열고 있다.
이곳에 있는 한 조합원은 철도공사의 탄압방식이 늘 하였던 고전적인 방식이라며 파업때 마다 익숙해 있어 별반 동요 없이 오히려 조합원들을 자극하는 것이 문제라 하였다.

이제 본격적이 산개대오가 만들어 지고 있는 가운데 산개현장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흩어졌던 조합원들이 속속 산개대오가 합류하고 있으면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조합원들 까지 다시 산개대오를 합류하고 있다.


순천지방본부, "잘하고 있습니다."


순천지방본부가 완강하게 산개대오를 구축하고 천여명이 총파업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정채호 교선국장은 “순지본은 두 번의 위기가 있었다면서 한번은 순천에서 광주조선대로 이동하면서의 어려움”과 “순천대학 사정으로 대오가 조선대를 이동하며 대오가 이탈하지 않을까 우려를 했지만 광주까지 오면서 조합원들의 우려를 자신감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전했다. “산개지침을 내리면서 일부 조합원들이 흔들릴 것을 우려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합원들이 다시 산개대오로 합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순천지방본부는 지금 민주노총 광주 전남본부에서 상황실을 설치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 지부장들이 상황실에서 대기하고 현장을 지휘하고 있으며 일부지부장들은 현장조합원을 만나기 위하여 현장을 순회중이다.

조합원들이 집결해 있는 곳에 경찰력이 배치되기도 하고 일부는 연행되기도 하지만 곳 훈방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고 한다.

2006년03월03일 1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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