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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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특별판
358
죽음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 2 ]
|| 2145 / 276
유가족과 동료들의 절규 속에 故 한윤수 동지 떠나보내
편집팀
08.10
故 한윤수 동지를 떠나보내는 영결식이 7월 15일 오전 9시 고인이 일하던 가야차량에서 치렀다. 고인은 지난 6월 6일 차량검수작업도중 전차선에 감전되어 크게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어 47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가 패혈증의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운명했다. 故 한윤수 동지는 97년 철도에 입사하여 철도를 천직으로 10여년의 청춘을 철도에 바쳤...
/ 제 579호
357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 1764 / 279
뜨거운 6월 ‘안전운행 실천’ 해냈으나, 눈에 띄는 효과는 별로 없어
편집팀
08.10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은 지난 6월 25일 09시부터 7월 1일 09시까지 조합원이 적극 결합한 가운데 3차 ‘안전운행 실천’을 해냈다. 그러나 공사는 철도노조의 이번 3차 ‘안전운행 실천투쟁’으로 물류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열차를 운휴 조치하거나 육로수송으로 대체 하는 등 미리 대응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구 오봉역...
/ 제 579호
356
전국의 노동자들이
ERP에 맞서 싸우고 있다.
|| 2489 / 332
편집팀
08.10
공기업에 적합하지도 철도산업에 적합하지도 않은 부실 ERP 때문에 심난한 요즘이다. 지난 3개월 동안 노사협의를 진행했지만 노조의 정당한 요구는 한사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미 1,000억 원이나 소요된 1단계 ERP에 8월부터는 66억 원을 더 들여 2단계 ERP- 공사 쪽의 얘기로는 “코레일 경영혁신 ERP 고도화사업”이란다 -를 추진한다고 한다. 이번에...
/ 제 579호
355
[세벽철길]
E가 갈리고 R이 베기고 P가 튀기는 ERP!
이번엔 반드시 폐기시키자!
|| 2385 / 353
홍영희
08.10
중앙노사협의가 구조조정관련 노사 양측의 입장차이로 결렬되었다. ‘단협에 의거 ERP를 중단하고 노사협의 후 시행’ 요구 또한 한 치의 의견접근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노사협의 결과와 무관하게, 철도노조 조합원들은 조합지침에 따라 세 달 가까이 지속된 기재거부투쟁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고 있다. 사업소장 등 관리자들의 입력으로 인해 공사에 당장...
/ 제 579호
354
특별단체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며
|| 1863 / 283
정당한 요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편집팀
08.10
임시대의원 대회가 끝났다. 노동조합은 상반기에 진행한 투쟁을 평가하고 임금 및 특별단체 협약 요구안을 확정했다. 투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임금인상 및 특별단체협약도 진행해야 한다. 7월 16일 노동조합은 철도공사에 특별단체협약을 신청했다.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서울역에서 결사적인 단식농성을 진행하고, 해고동지들이 부산과 목포에서 출정식을...
/ 제 579호
353
이철 사장의 ‘뿌리경영’과 철도노동자
|| 1747 / 278
김형균
08.10
철도의 뿌리는 수많은 세월 동안 사시사철 밤낮없이 철도를 움직이는 철도노동자다. 이철 사장이 주창하는 ‘뿌리 경영’이 진실이 되기 위해서는 철도노동자 본위의 경영을 천명해야 할 것이다. 철도 산업을 움직이는 주역들은 노동조합이라는 결사체를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뿌리경영이 진실성을 득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소리를 경영이념으로 삼아야...
/ 제 579호
352
2007 2/4분기 중앙노사협의회 경과보고
|| 1730 / 262
이명위
08.10
2007년도 2/4분기 중앙노사협의회가 지난 7월 6일에 제4차 본교섭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를 두고 개최하게 되어 있다. 이 법은 근로자와 사용자 쌍방이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노사공동의 이익을 증진함으로써 산업평화를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협의회 운영...
/ 제 579호
351
[단식농성 수기]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곳으로...
|| 1657 / 255
옥유미 외
08.10
주변 사람들이 묻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할 거냐고. 세상은 타협하고 그냥그냥 넘어가야 할 일이 더 많다고. 사회는 부조리한 일이 너무 많고 그 전체가 바뀌지 않은 한 너희의 작은 움직임들은 다 부질없는 거라고. 그들에게 난 대답한다. 힘들고 지쳐서 그만두고 당신들처럼 쉽게쉽게 살고 싶다고. 하지만 그런 근시안적인 눈으로 살다보면 우리의 다음 세대...
/ 제 579호
350
목숨을 건 투쟁을 하고 있는 동지들에게
|| 1655 / 262
황상길
08.10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15일 동안 진행하고 계신 민세원지부장님과 KTX·새마을호 승무원 동지들 그리고 박성수 수석부위원장동지에게 깊은 존경과 경외를 드립니다. 승무원 동지들하고는 많은 추억이 있더군요. 정복을 입고 빗속을 행진하며 투쟁했던 일, 불법파견이 아닌 합법으로 판결났을 때 한강에서 폭죽을 터트린 일, 서울역과 용산역을 전전하며 농성...
/ 제 579호
349
[톺아보기]
‘무기계약직’은 독이다.
|| 1346 / 201
이택진
08.10
무기계약이 제도화되면 이제 정규직이라는 말조차 점차적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값싸고 쉽게 해고할 수 있는 무기계약이 있는데 뭣 하러 정규직을 고용하겠는가. 우선 기간제로 고용하고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2년 후 정규직화 대신에 무기계약으로 전환하면 아무런 법적인 책임도 없다. 정규직 정원은 지속적으로 줄이고 언제든 해고하거나 외주화가...
/ 제 5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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