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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노속보19] 수색벌 싸움을 전국으로!
중앙쟁대위

2003년 07월 24일 3501  /  14
  03속보_19.hwp(327.1 KB)

19호 2003.7.25 (금)  발행처:철도노조 중앙쟁대위 / 발행인:이형원 / krwu.or.kr / ☎철도 921-5977




 
수색벌의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색지구 천막농성' 8일째, '수색차량 천막농성' 1일차를 맞은 수색지구 조합원들은 24일, 네번째 중식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1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현장의 투쟁력이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 수색지구 천막에 소속 지부 깃발을 게출해 이 싸움이 중징계자만의 몫이 아님을 확실히 했다.

지부별 투쟁도 활발해 수색차량은 24일, 천막농성 투쟁에 돌입했으며 사무소 항의방문을 전개했다. 또한 서울차량은 조회토론과 투쟁상의 착용에 이어 오는 25·26일, '청와대 엽서 보내기' 투쟁을 펼치기로 했다.

수색벌의 싸움을 전국적으로 확산해 철도청의 부당징계를 철회시키고, 징계에 가려진 우리의 정당성을 되찾아야 한다.

 

 

구로차량 이광택 조합원이 중태에 빠지자 구로차량지부는 24일, 비상총회를 개최해 △안전대책 마련시 까지 정기검사 및 4W검사 작업 중지 △긴급노사협의회 개최·근본적인 안전조치 요구를 결의했다.

이광택(35) 조합원은 23일, 애자 청소 중 지붕에서 추락해 목동 제성병원으로 긴급 이송, 수술을 받았으나 심한 뇌손상 등으로 위급한 상태다.

비통함 속에 비상총회를 개최한 조합원들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안동교도소에 수감중이던 철노 김학경 운수국장이 24일, 검찰의 구속취소 형식으로 석방됐습니다.
서울열차 홍선표 지부장에 이은 구속취소 결정이어서, 무리한 구속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4일, 수색차량 지부가 '투쟁천막 3호'를 수색벌에 펼쳤다. 서창과 수색지구에 이어 천막농성에 돌입한 수색차량은 "노조탄압 분쇄·부당징계 철회·계약직 반대"를 걸고 농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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