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성명·보도자료
CMC(강남성모, 여의도 성모, 의정부성모 병원) 파업투쟁은 정당하다! 공권력 투입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9월 3일 병원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공권력 투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15대 이상의 전경 버스가 외곽을 감싸고 있으며 투입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또다시 노동자들의 마지막 권리인 총파업이 경찰력이라는 물리력에 의해 훼손될 위험에 처한 것이다. 병원 노동자들의 요구는 너무나도 소박하다. 직권중재 철폐! 의료의 공공성 강화! 5월 23일! 병원 노동자들은 총파업에 돌입했다. 병원의 공공성 강화와 병원을 환자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마지막 수단을 선택한 것이다. 총파업 100여일! 그러나, 노동자에게 돌아온 것은 병원측의 대규모 징계와 고소고발, 해고통지였다. 조합 간부 22명 체포영장 발부! 400여명의 조합원의 징계 회부! 16명 간부 사실상 해고! 이제 병원노동자의 투쟁은 병원직종을 넘어 전국 노동자의 투쟁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화와 타협을 거부하고 탄압으로만 일관하는 병원측과 이를 비호하는 공권력에 맞선 연대투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3만 철도노동자는 2.25 총파업 시 연대파업을 선언하고 철도노동자와 함께한 전국의 노동자들을 기억한다. 그리고 연대투쟁의 모범이 철도노동자의 두 어깨에 살아있음을 다시금 확인한다, - 병원측은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를 즉각 수용하라! - 정부는 공권력 투입계획을 철회하고, 노사 자율 교섭 보장하라! 2002. 9. 3 전/국/철/도/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