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담당 기자
▶ 제 목 : 14차 철도노사 교섭보고
▶ 문 의 :
전국철도노동조합 (02-3780-5977)
조상수 대변인 (017-259-0287)
백남희 언론담당(016-767-1371)
철도노사는 지난 1일 오후9시부터 밤샘 교섭을 통해 막판 타결을 시도했음.
2일 새벽 5시까지 계속된 협상을 했지만 합의를 도출하는 데는 실패했음.
일부 공사측의 진전된 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임.
그러나 공사의 안은 대부분 구체적 방안이 결여되어 있고 기존안을 반복하는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
또 공사안 수용을 전제로 다른 조건을 제시하는 등 전반적인 면에서 노조의 수용을 어렵게 만들었음.
공사측 안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공공철도관련: 할인제도 개선 유지 및 이용자 대표의 참여방안 등에 대해 선언적 의미의 방안만 제시
2. 직무진단: 전환배치, 인력효율화 등 노동강도 강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에 대해 노사합의가 아니라 협의로 할 것을 고수(기존안 반복)
3. 인력충원: 주40시간 도입에 따른 추가 소요인력 및 신규사업에 필요한 인력증원의 불인정, 정원대비 부족인력도 단계적 채용(기존안 반복)
4. KTX 여승무원 정규직화: 위탁사 정규직화 고수(기존안 반복)
5. 해고자 복직: 67명의 해고자 중17명(재판 승소자 포함)만 복직, 철도경영에 앞장설 것을 새로 요구
파업 후 처음 진행된 1차 본교섭은 양측의 입장차이만을 재차 확인하며 끝났음.
공사측은 더 이상의 교섭은 없다고 했지만 철도노조는 언제든 대화의 창구를 열어 놓을 것이며 조기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
정부도 조기타결을 위해 노사 자율교섭을 지원해 주길 간곡히 바람
또 파업으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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