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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노조 "4월 20일 총파업 돌입"
중앙쟁대위

2003년 03월 14일 1848  /  2
  3-0314-철도노조총파업선언.hwp(62.2 KB)
철도노조 "4월 20일 총파업 돌입"
15일 전 조합원 쟁의복 착용, 23일부터 지방본부 결의대회 진행

1. 철도노조(위원장 천환규45)는 12·13일 전국확대쟁의대책위와 중앙쟁의대책위를 연이어 열고 4월20일 총파업 돌입을 결정했습니다.

2. 철도노조는 15일 전 조합원의 쟁의복 착용을 시작으로 30일 시설-운영분리 저지 시설분야 집회, 4월 13일 전국집회를 거쳐 20일을 기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3. 철도노조는 이날 회의에서 "무단협 상황이 1달여를 넘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단체교섭요구안에 대한 철도청의 반응은 냉담하며 오히려 노동조합을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고 밝히고 철도청의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사회적 합의를 무시한 일방적 철도구조조정은 철도노동자의 총파업과 열차안전을 바라는 전 국민의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경고해 왔습니다.

4. 철도노조는 총파업을 확정하면서 '정기단협 핵심요구안의 즉각적인 수용(현장인력 충원·구조조정 저지·노조활동 보장·해고자 복직)과 사회적 합의없는 일방적 철도구조조정 중단·국회에 계류중인 철도민영화 관련법의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5. 현재 철도노조는 3월 4일부터 조합원 교육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철도노조의 입장과 투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마련된 상태로 총력투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6.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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