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언론보도

 

[노동] “민영화 지지후보 낙선운동하겠다”
운영자
406 762  /  1
2002년 10월 11일 09시 55분 17초
“민영화 지지후보 낙선운동하겠다”




2기 공투본 출범 기자회견

 제2기 공투본이 공식 출범을 선언하고 기간산업 사유화 저지를 위해 대선후보 검증을 하 나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10일 국가기간산업 사유화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후보를 당 선시키지는 못하더라도 낙선시킬 수는 있다”며 “대선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민영화 에 찬성하는 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공투본은 민중연대와 함께 범국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낙선운동을 위해 전 국의 조직망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 기자회견에서 황민호 공동집행위원장은 “공투본 2기는 1기의 연속선상에서의 확장으로 봐 달라”고 설명했고, 김주영 전력노조 위원장은 “일차적으로 연말까지 연대체 제를 유지한다”는 향후 일정을 밝혔다. 또 4개사 노조위원장들은 공투본의 연대가 지속되 기 위해서 노조차원의 민영화를 막아내더라도 공투본 차원의 결속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 다.

 공투본은 기자회견에서 `민영화 정책 중단'이라는 큰 틀에서 △철도사유화 정책 철회와 정규직 충원 △가스산업 구조개편 법안 폐기 △발전소 매각 및 배전분할 정책 중단 등을 요 구했다.

 양한웅 공공연맹 위원장 직무대행은 “요구가 거부된다면 공동투쟁으로 맞설 것”이라며 “오는 27일과 다음달 중, 두 차례에 걸쳐 결의대회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천 기자 doolmail@laborw.com


입력시각 2002/10/10 05:46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