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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등, 분당선 안전대책 마련 촉구 철도노조를 비롯해 성남 시민모임 등 10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개포동역에서 지하철 분당선 연장운행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전동차의 운행의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분당선이 수동운전 방식인데도 승무원을 한 사람만 두는 것은 시민의 안전을 외면한 처사라며 대구 지하철참사같은 대형 사고를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철도노조 회원 10여 명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분당선 역내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철도청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개통한 분당선은 경기도 성남 분당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지하철 2,3호선 선릉,수서역과 연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