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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서 회원들은 도보투쟁에는 ‘1천5백여 명의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했다’며 ‘동지들이 보여준 열기를 원직복직과 원상회복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결의했다. 특히 ‘11월로 다가온 철도노동조합의 하반기 투쟁에 맞춰 현장으로 돌아가기 위한 실천에 돌입해야할 필요성을 밝혔다. 그러나 조합과의 의사소통이 부진했고 해고자 문제가 노사간의 쟁점으로 형성되지 못한 점은 한계로 지적되었다.
철해투 김갑수 대표는 “이제 원직복직과 원상회복은 대세가 되었다”며 “그 열기를 공사도 거역하지는 못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김갑수 대표는 “지난 2003년 합의사항인 원상회복이 일보 진전하길 바란다”며 “굴절된 복직의 상이 바로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련회에서 참석자들은 고 선종문 동지의 유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철해투는 도보투쟁 중 조합원동지들과 외부 노동단체에서 보내준 성금을 장기 투병중인 중인 김석주(구로차량), 정덕종(부곡기관차)복직동지에게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