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

 

 

 

HOME 전체기사 현장통신 기획ㆍ특집 주장ㆍ칼럼 시사ㆍ교양 연   대

상세기사검색


제 565호 특별판

Home > 전체기사 > 주요쥬스
철도 순직직원 합동 위령제
故 하건호 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편집팀 || VIEW : 1249/199
지난 6일 12시 경부선 이원역 인근에 있는 철도성역(1982년 조성)에서 유가족 및 엄길용 위원장 각 국장, 부사장(박광석)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순직직원 위령 합동 추도식이 열렸다. 아침 일찍 전국 각지에서 열차와 자동차편을 이용해 도착하신 고인의 유가족들은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시는 팔십이 넘는 어르신부터 이제 갓 걸음을 시작한 어린아이까지 모였다.

이날 위령 추도식에 참석한 엄길용 위원장은 “철도 현장에서 2,214분이라는 많은 분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다 돌아가신 것에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은데, 앞으로 현장직원이 일하다 죽거나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위령 추도식을 마칠 무렵 유가족들은 ‘이철 사장이 왜 이 자리에 오지 않았는지 이유를 알려달라’며 부사장을 에워쌌다. 이날 위령 추도식을 주관했던 철도순직자유족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철 사장은 왜 우리를 무시하느냐, 어떻게 사장이 한 번도 여기에 오지 않느냐, 사장이 우리를 이렇게 무시해도 되냐!’며 부사장에게 강력히 항의하자, 부사장은 ‘죄송하다’며 자리를 피하기에 급급한 모습이었다. 이날 유족들은 장소가 협소한 탓에 나무그늘이나 시멘트 바닥 등 노천에서 식사를 하였으나, 복지회관 2층은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관리자들을 위한 자리로 만들어 유가족의 빈축을 샀다.

한편 이날 저녁 10시 45분경 가야차량사무소 작업현장에서는 디젤기관차 에어컨 점검 중이던 조합원 한윤수(37세) 동지가 전차선에 감전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한윤수 동지는 전도 3도(표피·진피의 전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손상이 파급된 상태) 화상을 입어 하나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2∼3일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해왔다.

제 578호
2007년06월27일 23:57:46
????
??  ??  ??  ??


??????
?? ????
????

이 게시판은 도배방지 기능이 작동중입니다. 아래 보이는 문자열을 입력해 주세요.(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복사 가능합니다)
입력할 글자: 7UCWOX  

CopyLeft By JinboNet

 

철도노동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3가 40번지 (우)140-013 TEL.(02)3780-5980 FAX.(02)3780-5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