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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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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통신]
“해결할 때까지 대전을 떠나지 않겠다”
- KTX·새마을호 승무원 본사 앞 농성 한 달째

편집팀 || VIEW : 1261/199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을 진행한지 한 달이 넘었다. 5월 3일 비정규계약직 노동자들과 함께 농성을 시작한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은 6월에도 지치지 않고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KTX승무원들은 아침 8시부터 남문 앞에서 출근 피켓팅을 진행한다. 점심시간에도 11시 30분부터 1시까지 점심 피켓팅을 진행하며 정리해고 철회와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숙소는 샘머리아파트 노동조합 숙소, 비좁은 아파트 하나에 20여명의 승무원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고 있다.

서울에 남은 조합원들은 1인시위를 진행한다. 작년 3월 1일 노동조합과 함께 파업에 들어간 KTX승무원 투쟁은 이미 460여일을 넘기고 있다. 지난 1월 1일, 정리해고일부터 투쟁을 시작한 새마을호 승무원들도 6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힘겨운 투쟁이지만 인원변동 없이 완강한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노동조합은 중앙노사협의회와 별도로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비정규직 차별철폐와 외주화 반대투쟁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KTX·새마을호 승무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에 성명서 채택 및 오는 12일 시민사회 노동단체와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 578호
2007년06월26일 16: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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