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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길용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단호한 결의와 냉정한 판단, 분명하고도 세심한 계획으로 투쟁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영주지역 결의대회에 참석한 엄길용 위원장은 맑고 화창한 날씨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동지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철 사장은 노사가 상생하자 제의하고도 뒤로는 ERP, 1인 승무, 역 외주화 등 구조조정의 서슬 퍼런 칼날을 들이대며, 신 인사제도까지 들고 나와 조합원 동지 모두를 적자생존과 무한경쟁의 나락으로 내몰고 있다”고 강조한 뒤, “철도노동자의 총단결 총투쟁으로 완전고용을 쟁취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여전히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해고동지가 47명이나 있다”며 “원직복직 시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은 바로 조합원 동지들”이라며 진정한 동지애를 당부했다.
또한 “KTX·새마을호 승무원 투쟁도 정규직 조합원과 함께 투쟁할 때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투쟁의 선봉장으로서 언제나 조합원 동지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결사 투쟁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