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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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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현실을 세상이 알린 2.25 파업, 그리고 해고자 복직

편집팀 || VIEW : 1726/238
 
2002년 2월 25일 수십년 만에 전국의 열차가 멈추었다. 열차는 다니지 않았고 세상은 철도노동자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언론은 철도를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 정부의 철도민영화 정책은 철도노동자에 의하여 포위된 채 철회되었다.

당시 투쟁을 이끌었던 2.25 지도부가 해고된 지 5년여 만에 지난 1월 9일 면접을 보고 1월 15일부터 현장으로 출근한다.

철해투는 해고자 복직을 환영하는 환송회를 조합 1층 회실에서 개최하여 복직되는 동지들을 축하하는 행사를 하였다. 이날 김갑수 철해투대표는 “해고자가 복직되어 현장에서 살맛나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새해가 되자” 하였다. 함께하여 축사를 한 김영훈 위원장은 “2,25 지도부가 한분도 빠짐없이 복직하여 축하를 드린다” 며 “올해는 해고자 복직의 원년으로 해고자 없는 해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자” 고 말했다. 이날 해고동지들은 복직하는 동지들을 축하해주고 그동안 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투쟁하며 이어온 해고자 복직 투쟁으로 남은 해고자의 복직을 위한 결의를 하였다,

이번에 복직되는 2.25 해고자는 다음과 같다. 김재길 전철도노동조합 위원장(청량리기관차), 김도환 전 전국철도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서울차량), 김재하 전 전국철도노동조합 정책실장(부산기관차), 박태만 전 대전지방본부 위원장(천안관리역), 김상문 전 대전정비창 위원장(대전정비창), 나창수 전 대전지방본부 조직국장(천안관리역) 그리고 분당차량의 김용욱 동지는 3월 집행유예가 끝나면 복직이 될 예정이다.

제 573호
2007년02월09일 10: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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