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6년 한해 해고자들에게 베풀어주신 과분한 애정과 사랑에 해고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과정에서도 진행된 3월 1일 파업, 그후 4월 1일 합의, 또 다시 진행된 임금인상투쟁속에서 진행된 총력투쟁, 매 시기 투쟁마다 해고자 복직을 전면에 걸고 진행된 투쟁속에서 현장조합원님들의 과도한 애정으로 해고자들은 큰 힘과 위안이 됬습니다. 해고자들이 비록 미약하고 큰 힘이 되지 않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해고자들도 2006년 한해는 투쟁으로 보낸 나날이었습니다.
해고자 복직을 위한 대전청사농성을 시작으로 서울역 농성, 용산 차고지 농성투쟁, 파업으로 인한 현장투쟁, 그리고 6개월간의 대전청사 농성투쟁, 임금인상투쟁속에서 진행된 거점별 농성, 전국 17개 지사 순회 노숙투쟁, 그리고 해고자 복직 단식투쟁.
비록 큰 힘이 되진않았지만 해고자들은 끈임없는 투쟁으로 현장과 함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부족함과 아쉬움이 남지만 현장 조합원동지들의 애정속에서 외롭지 않은 투쟁을 진행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1월 9일 면접과 12일 발령으로 2002년 해고자까지 복직하게 됬습니다.
15명의 해고자들이 복직하게 된것에 대해 조합원 동지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2003년 6,28해고자들만 남았습니다.
또 다시 힘을 합쳐 해고자복직 투쟁에 나서도록 하겟습니다.
현장 조합원 동지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해고자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복직의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할것을 약속드리며 투쟁의 현장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복 돼지해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
철도 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 대표 김갑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