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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조합원들을 15일 전국에서 4시간 시한부 동시파업을 결행하였다. 전국에 걸쳐 약 15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국회 앞 등 21개 장소에서 동시집회를 하였다. 민주노총은 노사관계로드맵 철회, 한미FTA 협상중단, 비정규 권리보장입법 쟁취의 4대 요구안을 걸고 정부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22일 100만 민중 총궐기대회와 함께 무기한 총파업을 결의하였다.
철도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와 운수노조전환을 가결함으로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 철도공사는 수정안을 내놓으면서도 해고자복직, KTX여승무원 직접고용, 손배가압류에 대하여 수용불가만 주장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힘들게 쟁취한 단협을 개악하려 하고 있다. 조합이 임금만으로 투쟁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공사가 계속 장기적으로 몰아가며 김 빼기를 하겠다는 의도이다.
철도노동자는 노동악법 개악을 받아들일 수 없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사관계 로드맵은 철도노동자의 투쟁에 족쇄를 채우는 것이다. 철도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외국자본에 매각하는데 철도노동자의 투쟁은 두려운 걸림돌인 것이다. 정부는 철도구조조정에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노사관계 로드맵으로 철도노동자를 위협하고 있다. 철도노동자는 노사관계로드맵 분쇄를 위하여 전 민중과 함께 총력투쟁을 통하여 기필코 저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