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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노속보27호] 영지본, 영주역 천막농성 돌입
중앙쟁대위

2003년 08월 09일 591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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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 2003. 8.6 (수) 발행처:철도노조 중앙쟁대위 / 발행인:이형원 / krwu.or.kr / ☎철도 921-5977



5일, 영지본은 '현장탄압 분쇄 7호' 천막을 영주역 광장에 설치하고 농성투쟁에 돌입했다.

서지본 수색지구, 수색차량, 서울역 광장 및 서창, 부지본 부산역 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천막농성 투쟁과 대시민 선전전은 철도청 공안의 침탈을 뚫고 이미 3만부의 대시민 선전물을 모두 소화하며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대지본 중앙 실천단은 5일차 현장순회투쟁을 진행하며 조합원 동지들의 생생한 의견과 이후 투쟁의 전망을 세워나가며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사진은 부지본 부산역 천막농성 5일차 장면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현장탄압 분쇄 전국 7호 천막'으로 기록될 영지본 영주역 광장 천막농성 투쟁은 노조탄압 분쇄, 노정합의 이행을 위한 철도노조의 투쟁이 본격적으로 지방본부와 현장단위 조직력의 복원과 함께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천환규 위원장등 지도부 5명

6일 오전 10시 서울지방법원 1차 공판

7월 25일 철도노조 국가인권위 단식농성 투쟁과 함께 시작했던 구속 지도부 단식투쟁이 8월 6일로 다가온 법정투쟁을 위해 8월 5일부로 마감되었다.

옥중단식 12일차로 접어들며 인간의 한계를 넘나드는 결연한 의지로 진행되었던 단식투쟁은 6·28 총파업의 정당성과 철도청 대량징계의 부당성을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시키는 성과를 남겼다.

옥중단식의 치열한 성과를 힘찬 법정투쟁으로 이어가기 위해 구속 지도부는 극도로 쇠약해진 몸을 채 추스리기도 전에 법정진술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6일부터 진행되는 6·28 지도부의 공판은 철도노조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와 함께 6·28 총파업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뜨거운 쟁점을 만들어 갈 것이다.

조합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방청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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