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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집회 광경
서지본
조합원들이 탄압국면을 뚫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17일,
서지본 조합원들은 서울역에서 현장탄압분쇄 및 계약직철회 결의대회를
열고, 단결만이 살 길임을 재확인했다.
조합원들은
2000년 공투본 투쟁을 떠올리며, 승리는 모인 사람들부터 만들어 가는
것임을 상기했다. 또한, 철도노동자들을 무력탄압으로 굴복시킬 수 없음을
투쟁으로 보여주겠다는 결의를 높였다.
이
자리에는 현장탄압분쇄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는 서창 조합원들도 참석해
힘을 더했다.
대량징계와
현장탄압에 위축되지 않은 조합원들의 당당한 모습이 돋보인 가운데,
집회 참석자들은 대국민 선전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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