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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철노소식7

2001년 07월 31일 1056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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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2001년 7월 30일(화요일)


"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7월 30일 제138차 중앙위원회 개최
전 사무처장 오손석, 전 기획실장 김현중, 전 조직국장 이영구 등 4명 조합원 자격제명

철노 역사를 다시쓰자!
철도노조는 7월 30일 오후 2시 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제138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본부 위원장단 회의에서 결정된 인적청산 4대 원칙에 따라 1차로 23명에 대한 징계를 논의했다.
이에 따라 오손석(전 사무처장), 김현중(망주제어 지부장, 전 기획실장), 이영구(영등포역연합 지부장, 전 조직국장), 최정부 부산정비창 수석부위원장 등 4명을 조합원 자격제명으로 결정했다.
또 한상윤 전 조사 1국장 등 10명을 정권 3년으로, 송윤환(영주열차 지부장, 전 영지본 조직국장) 등 3명을 정권 2년으로, 이상재(제천전기 지부장, 전 산업안전국장) 등 3명을 정권 1년으로, 이원강 동해보선지부장 등 3명을 경고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7월 7일 지방본부 위원장단회의에서는 인적청산 4대 원칙을 결정한 바 있다.
4대 원칙은 ①조합원들의 민주적인 조합활동을 현저히 방해한자, 세력
②조합비 횡령 등 비리가 뚜렷한 자, 세력
③부정 불법 선거를 치른 자, 세력
④철도청의 일방적 구조조정에 있어 인력감축에 적극 찬동 합의한 자, 세력으로 이번의 인적청산에 이어 앞으로도 민주노조의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한 청산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성 명

소속 및 전직

징계양정

찬성

반대

무효

김현중

망우제어지부장/전 기획실장

제 명

29

3

1

오손석

서울역연합/전 사무처장

〃

31

1

1

이영구

영등포역지부장/전 조직국장

〃

31

1

1

최정부

부창 수석부위원장

〃

30

2

1

김준호

부산차량 지부장

정권3년

31

1

1

김지훈

부창 객차지부장

〃

31

1

1

도홍섭

대구승무/전 재정국장, 노사1국장

〃

31

1

1

문성근

부창 조직국장

〃

31

1

1

오인수

광주보선지부장

〃

30

2

1

윤병조

마산역지부장/전 부산 조직국장

〃

30

2

1

주기화

순천차량/전 순지본 조직국장

〃

31

1

1

한상명

영주차량/전 영지본 총무국장

〃

32

1

한상윤

분당승무/전 조사 1국장

〃

31

1

한종식

부창 설비지부장

〃

31

1

1

송윤환

영주열차지부장/전 영지본 조직국장

정권2년

31

1

1

윤희문

부창 기관차1지부장

〃

30

2

1

정순철

부산보선지부장

〃

31

1

1

김강열

부창 기관차2지부장

정권1년

31

1

1

김상준

대전보선지부장/전 조사2국장

〃

30

2

1

이상재

제천전기지부장/전 산업안전국장

〃

27

5

1

남기헌

천안보선지부장

경고

31

1

1

이원영

대구역연합지부장

〃

30

2

1

황보성호

동해보선지부장

〃

31

1

1



철도 순직 조합원 위령제




위령제 뒤 명동성당 앞까지 거리행진

철도노조는 7월 28일(토) 오전 10시30분 부산역광장, 7월 29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철도 순직 조합원 위령제'를 가졌다.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위령제에는 한국노총 조천복 사무총장, 민주노총 허영구 수석부위원장, 민중연대 박석운 집행위원장, 서울대보건대학원 백도명 교수를 비롯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영장과 관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는 민중가수 최도은 동지의 추모노래와 진혼굿, 추모시 낭송, 추도사, 분향으로 진행되었다.
집회 뒤 참가자들은 영정을 앞세우고 명동성당 앞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날 새벽부터 폭우가 내렸으나 조합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했으며 영주, 순천, 대전에서도 버스와 기차를 이용 합류했다.
한편 7월 28일 부산역광장에서는 조합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령제가 열렸으며 부산방송 뉴스로 보도되었다.



철도노동자 산재사망 근절을 위한 합동기자회견




철도노조는 위령제에 앞서 오전 10시 서울역귀빈실에서 한국노총, 민주노총, 민중연대, 산업의학 및 산업보건 전문가 일동 등 44개 단체와 함께 '철도 산재사망 근절을 위한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은 김재길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발표, 조천복 노총 사무총장, 허영구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오종렬 민중연대 공동대표, 백도명 서울대보건 대학원 교수의 성명서 요지 발표로 이어졌다.
김재길위원장은 "정부의 일방적 민영화 추진에 따른 무리한 인력 감축으로 잇따른 산재사망이 발생한다. 철도노동자의 노동시간은 세계 최장시간이다"며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서울대 백도명 교수는 "철도노동자의 산재사망은 우리 나라 평균의 3배에 달한다" 철도청의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노동부에 요구안 접수
환경노동위 박인상위원과 간담회

철도노조는 7월 26일 노동부를 항의방문 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철도노동자 산재사망 사고에 대해 즉각 조사할 것과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인상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철도노조 요구안을 전달했다.



KBS 2TV 뉴스투데이에 철도원 순직보도


7월 27일 KBS 2TV 뉴스투데이는 철도 노동자들의 직무사망 사고를 약 4분 30초에 걸쳐 보도했다.
(철도노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철도노조 동정◈


▶보고
- 7월 26일 노동부 항의방문
- 7월 28일 위령제, 부산역 광장
- 7월 29일 합동기자회견 위령제 서울역광장
- 7월 30일 제138차 중앙위원회

▶일정
- 7월 30일 - 8월 1일 간부학교 2기
- 8월 2일 - 8월 4일 간부학교 3기
- 7월 24일 낮 3시 전기분과위원회



전/국/철/도/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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