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차승무원이 일용잡부냐, 기만하지 마라!
□ 9월이 넘어 10월이다. 그럼에도 수당·여비 인상분이 한푼도 들어오지 않았다. 또
여비를 일액 6천원으로 바꾸느니, 지급시기도 올해는 힘드느니 등등 온갖 잡소리가
난무하고 있다.
□ 2.27 합의 중 극히 작은 부분인 수당·여비를 가지고 장난치려는 행태는 합의문 전체를
휴지조각으로 만들려는 행태로 밖에 볼 수 없다.
□ 기획예산처·중앙인사위원회·철도청은 더 이상 기관차승무원을 구질구질하게 만들지
말라. 줄려면 확실히 주고, 그렇지 않다면 합의파기 선언을 하라. 더 이상 구차하게
만들지 말라.
□ 합의 파기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뤄 줄 것이다. 이미 우리는 2.27 합의 불이행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천명하였다. 심지어 이번 투쟁을 회피하는 기관차승무원은 우리의
동료가 아니라는 선언까지 했다.
□ 우리는 당당히 합의파기에 대한 채권자로서 우리의 길을 갈 뿐이다.
· 7일 : 단협불이행에 대한 형사소송 및 채권자로서 체불임금 민사소송
(단, 법률적 검토상 일정이 다소 늦춰질 수도 있음.)
· 10일 : 1차 지부 철야농성
· 15일 : 대전청사 앞 비번자 전원 총력집회
2002. 10. 5
1인승무 저지 및 수당·여비인상 완전관철을 위한 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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