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승무 조합원들의 압도적 가결로 06임투
승리와 운수산별노조 건설의 기초를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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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동차 승무 5개 지부는 산별노조로의 전환과 2006년 임금투쟁 쟁의행위 찬반투표의 압도적 가결과 정부와 공사의 구조조정에 맞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측의 어떠한 분열책동에도 절대 굴함이 없이 전진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한미FTA와 철도상업화로 인한 구조조정의 칼날위에 서있으며, 막가파식 노사관계로드맵을 추진하는 정권 앞에 우리의 노동3권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정부는 노사관계로드맵을 통해 필수공익사업장의 파업권을 무력화시키려 한다.
이에 우리는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현재의 기업별노조인 철도노조 단독으로 고립 될 것인가? 운수산별노조로 전환하여 다른 운수노동자와 연대하여 정부와 사측의 구조조정의 틀을 깨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갈 것인가?
산별노조의 건설은 우리가 하나가되어 더 큰 힘으로 나아갈 디딤돌이 될 것이요
노동자의 미래와 희망을 안겨 줄 것이다.
현재 철도공사는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인 임금에 대하여도 시장논리를 대입하여
개인성과주의와 경쟁체계를 도입하려하고 있다. 이는 동료 간을 이간질하려는 것이며 노동력의 정당한 대가를 또 다른 방법으로 착취하려는 것이다.
호봉 재 획정과 단계적 임금보전이라는 이미 합의한 결과마저 지키지 않으려는 공사의 무책임한 태도는 우리를 또 다른 파업의 현장으로 내몰고 있으며, 연금특례자에 대하여는 법적인 근거가 모호하다는 논리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공사의 도발에 대한 당면투쟁 앞에서 전동차 5개 지부는 운수산별노조 건설과 06임금투쟁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압도적 가결을 결의하며 지난 6.28, 3.01투쟁의 전철을 절대 되밟지 않을 것을 선언한다.
또한, ‘06임투 승리’를 위한 투쟁에 임하며 5개 전동차지부 모두 생사를 같이하는 강고한 동지애로 처음부터 끝까지 위원장의 투쟁명령에 충실히 복무할 것을 결의한다.
구로승무지부장 강 경민 성북승무지부장 김 용진 병점승무지부장 최 대용
안산승무지부장 여 운서 분당승무지부장 조 범두
2006년 11월 12일
민주노총 공공연맹
전/국/철/도/노/동/조/합 전동차지부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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