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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철도노조 3월1일 01시 총파업 돌입
철도노조

2006년 02월 08일 6163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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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담당 기자
▶ 제 목 : 철도노조 3월1일 총파업 한다
▶ 문 의 :
전국철도노동조합 (02-3780-5977)
조연호 선전국장 (016-376-1967)
백남희 언론담당 (016-767-1371)



1.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철도노조 총파업 일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3.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철도노조 3월1일 01시 총파업 돌입


1. 철도노조가 3월1일 01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지난 7일 철도노조 중앙쟁대위는 회의를 열고 총파업 일정과 돌입시간을 결정했습니다. 또 총파업 돌입에 따른 주요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2. 주요일정을 보면 11일 총 8천여명이 참석하는 5개권역별 집회(서울, 부산, 대전, 영주, 순천), 18일 1만2천여명이 참석하는 철도, 지하철, 화물, 택시 연대집회, 21일 안전운행 및 준법투쟁, 23일 총회투쟁(사복투쟁) 시작, 28일 총파업 전야제가 열립니다.

3. 중앙쟁대위는 총파업을 확정하면서 “우리의 요구사항은 열차안전과 철도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 것”이라며 “철도를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철도상업화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또 중앙쟁대위는 “정부와 공사가 철도 정책의 실패를 시민과 노동자에게만 전가시키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도 공공요금 할인축소 폐지를 중단하고 일방적 구조조정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67명에 달하는 해고자의 복직과 2만 여명에 달하는 철도비정규직의 차별철폐와 노조활동 보장도 요구했습니다.

4. 중앙쟁대위는 ‘공사출범 1년이 남긴 것은 9천5백억의 적자’라고 밝혔습니다. 철도적자의 심각성은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말한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또 국무총리는 철도정책의 실패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앙쟁대위에 따르면 철도적자의 본질은 선로사용료와 pso 정부보상 미비 등 정부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적자가 대부분이라합니다. 특히 정부는 경부고속철도 건설부채 및 운영부채 약 11조원도 공사측에 떠 넘겼습니다. 이에 따라 운영부채만 해도 2005년 2천7백억의 이자비용이 발생했으며 원금상환액만 6천여억 원에 달합니다.


5. 재적인원 35명중 28명이 참석한 이날회의에서 쟁대위원들은 “천문학적 철도부채가 사회적 약자의 이동권과 철도노동자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다”고 밝히고 파업의 불가피성을 강조했습니다. 회의를 주제한 김영훈 위원장은 “승리의 열쇠는 우리에게 있다”고 밝히고 “구조조정을 막고 일터를 지키기 위한 총파업이 시작”됨을 선언했습니다. 또 “철도노조가 지난해 12월 파업을 연기하면서까지 공사측에 시간을 준만큼 원만한 해결을 위해 공사측이 나설 때” 라며 공사측의 성실교섭도 촉구했습니다.

6. 이어 철도노조는 의장단회의를 열고 비정규직 조합원에 대한 구호규정을 제정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해고 등 불이익을 당한 비정규직 조합원이 있다면 중앙쟁대위 차원에서 구호에 나선다는 결정입니다.

7. 한편 총파업 승리를 위한 중앙쟁대위의 발걸음도 빨라졌습니다.7일 중앙간부가 철야농성에 들어간 가운데 9일부턴 조합원 주간농성이 시작됩니다. 또 전 조합원 교육이 1월에 이어 2월에도 활발히 진행중이며 전 조합원 몸벽보 착용, 역사 포스터부착 및 대국민 선전전도 시작됐습니다. 또 공공철도 건설을 위한 ‘철도를 국민에게 2006’ 대형 걸게도 준비 중입니다.

8. 철도노조가 총파업을 확정하면서 노동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중앙쟁대위 결정사항]


7일: 중앙쟁대위 개최
정기단협 총력 투쟁에 대한 안건을 논의결정사항 :
3월1일 01시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 투쟁 결의, 주요일정 결의


11일: 5개권역별 정기단협 승리 결의대회,
14일: 철도, 화물, 택시, 서울지하철 4사 공동투쟁 관련 기자회견,
18일: 총력결의대회(14시, 대학로),
21일: 안전운행 등 준법투쟁 돌입,
23일~27일: 총회투쟁 및 사복투쟁 돌입
28일: 총파업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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