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언론보도

 

[한겨레] 5·18 23돌 광주·부산 등 추모제
운영자
949 331  /  1
2003년 05월 17일 10시 46분 54초
5·18 23돌 광주·부산 등 추모제



5·18 민주화운동 23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추모제 등 행사들이 17~18일 광주·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정부는 18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망월동 국립 5·18 묘지에서 노무현 대통령, 5·18유족회 정수만 회장, 5·18기념재단 강신석 이사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연다.

5·18 행사위는 이날 오전 10시 금남로 5·18 민주광장에서 5월 정신의 계승을 다지는 시민대동한마당을 마련하고, 오후 5시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스리랑카 실종자기념회 다냐니아 자얀티(44) 대표에게 광주인권상을 준다.

광주지역에서는 16일부터 음악·연극제, 사진전 등이 잇달아 열리고 있고, 17일 오후 5~10시에는 5·18 묘지와 금남로에서 5월 영령 혼맞이굿, 5월 재연 거리행렬 등으로 짜여진 전야제가 펼쳐진다.

한편, 부산에서도 17일 오후 1시30분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 큰방에서 광주항쟁 한달쯤 전 80년 4월21일 강원 정선 사북에서 일어난 광부들의 투쟁을 담은 영상물 <먼지 사북을 묻다>를 상영한다. 18일 오후 4시에는 대구 노래패 소리타래의 초청공연 ‘숙제 밀린 아이’가 열리고, 오는 25일까지 민주공원 원형램프에서 ‘5.18 항쟁 사진전’을 연다.

광주 부산/안관옥 최상원 기자 okahn@hani.co.kr

  
쓰기 목록 추천 수정 답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