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인력감축 항의 '안전운행' 돌입
철도노조가 열차 안전을 무시한 지나친 인력 감축 등에 항의해 21∼24일 전국적으로 ‘안전 운행’에 들어간다.
철도노조는 20일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는 안전을 무시한 1인 승무만 아니었어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재였다”며 “열차 운행시간과 정차시간, 열차 점검 등을 정해진 규정에 따라 엄격히 실천하는 안전 운행을 전 조합원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정부와 철도청은 열차 안전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인력을 줄이고 외주화를 확대해 왔다”고 지적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1인 승무 철회와 정원 환원 △외주화 철회 △부족 인력 충원 △시설부문 분리 철회 등을 요구했다.
박민희 기자 mi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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