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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철도노조 '안전운행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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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2월 20일 21시 12분 09초
철도노조 '안전운행실천'


철도노조가 열차 안전을 무시한 지나친 인력감축 등에 항의해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안전운행'에 들어간다.

철도노조는 20일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는 안전을 무시한 1인승무만 아니었어도 최소화할 수 있는 인재였다"며 "열차 운행시간 및 정차시간, 열차 점검 등을 정해진 규정에 따라 엄격히 실천하는 안전운행을 전 조합원이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정부와 철도청은 열차안전을 무시하고 지나치게 인력을 감축하고 외주화를 확대해왔다"고 지적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1인승무 철회및 정원환원 △외주화 철회 △부족인력 충원 △시설부문분리 철회 등을 요구했다.

철도노조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02년도 단협 요구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17∼19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5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했으며 오는 28일 확대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파업 방법과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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