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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대]한국 철도노조의 투쟁에 연대합니다.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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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4일 19시 27분 55초
한국 철도노조의 투쟁에 연대합니다.

우리들은 일본의 철도직장에서 일하는 국철노동조합의 노동자입니다.
한국의 철도 민영화 법안이 각의에서 결정되어 민영화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알고 민영화 반대 투쟁에 연대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일본의 국유철도는 1987년 노동자들에게 끝없는 분단과 탄압의 공격이 가해져서 분할·민영화되어 15년의 세월이 경과되었습니다.
매스컴에 의해 그 정책이 성공한것처럼 선전되지만 실태는 영리추구를 관철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사명인 공공교통의 최대 사명을 밝히고 인원감축, 노동강도 강화를 불러와 지금 일본에는 국민을 위한 철도사업이 없습니다.
당시 우리 국철노동조합은 분할·민영화 저지를 위하여 온갖 전략으로 정부와 당국에 항의하여 투쟁하였습니다마는 법안철회는 되지않고 오히려 동료의 해고만을 강요당해 현재까지도 해고철회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의한 분할·민영화 법안의 대안 결의인 「한사람도 거리에 방황하게 하지 않겠다」는 법안통과를 위한 거짓 속임수였으며 노동자를 사람취급을 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발현으로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의 국철에 있어서도 일본에서와 같이 국민재산인 철도의 개악법 민영화 법안이 각의에서 결정되어 국회에 상정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자본의 횡포이며 신자유주의체제라는 약자를 궤멸시키는 세계의 틀속에 밀어넣는 것으로서 국경을 초월한 노동자의 단결의 연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노조의 여러분은 이런 국면에 파업투쟁을 하고자 일어나 그 열띤 노동자의 정신은 우리들의 마음도 환기시켜줍니다.
이런 파업을 회피하기위해 정부와 철도청은 일정의 양보안을 내어 노동자를 교란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들도 민영화때 경험하였으나 법안잉 통과되면 그 안은 지켜지지않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던 것은 일본의 철도 분할·민영화의 예를 볼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금 결의하여 일어날 때입니다.
전국 3만의 한국철도노동자는 단결의 폭을 넓혀 국민과 일체가 되어 투쟁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민영화되면 투쟁하는 노동자는 배제되고 국민은 차별당하여 나라전체에 곤란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김대중 정권하에서 시행하려하는 한국의 철도 민영화 정책을 반대함과 함께 같은 철도 노동자의 승리를 원하며 메시지로 가름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노동자는 함께 투쟁합시다.

2001년 12월14일
北九州국철노동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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