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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찬반투표 내달 1일까지 연장 간부 선도투쟁 등 일정도 조정 김재홍 기자(jaehong@labornews.co.kr) 민주노총이 당초 25일까지 실시하려던 주5일 관련 정부입법안 저지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다음달 1일까지 연장했다. 또 28일부터 5박6일로 진행할 예정이던 확대간부 선도투쟁도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박4일로 조정했다. 민주노총은 22일 오후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총파업투쟁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또 확대간부 선도투쟁도 연맹별로 일정을 나눠 진행하기로 하는 등 투쟁계획에 여유를 뒀다. 민주노총 황명진 조직실장은 "보다 책임 있게 현장을 조직하기 위해서는 간부들이 현장을 너무 오래 비워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조정했다"며 "기간이 짧아진 만큼 강력한 선도투쟁으로 투쟁의지를 다지고 현장에서 조합원들의 투쟁을 조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민주노총은 중앙집행위원회를 중앙투쟁본부로 전환하고 투쟁의 집중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투쟁본부 산하에 투쟁조정전술단위 구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중집회의에서는 다음달 10일 대학로에서 최대 5만명을 동원하는 전국노동자대회 기획안도 확정됐다. 매일노동뉴스 02-10-2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