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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서울 버스노조 "파업계획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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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07일 11시 33분 24초
서울 버스노조 "파업계획 강행"



매일경제


서울시의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1일 예정대로 총파업 계획을 강행키로 해 주목된다.
전국자동차노조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4일 서울시의 임금인상분보전 방안과 관련 "현재 상황에서는 승무 거부 철회 등 투쟁계획을번복할 이유가 없다"며 총파업 강행 의지를 밝혔다.

노조는 "서울시의 임금인상분 지원대책에는 구체적인 지원시기와 방법이 제시되지 않았다"며 "사용자측에서 '올 임금인상분 지급을 약속한다'는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도 전해온 바가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서울시는 노조가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자 3일 지하철 연장운행과 택시부제 해제 등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노사간 협약한 총액대비 임금인상률 7.5%중 재정 보전을 통해 지급하는 1.8%를제외한 4.7%분인 250억원(월 21만원)을 시 재정에서 보전해주기로 했다.




홍종성 기자


02-10-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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