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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까르푸노조 `눈물의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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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9월 30일 11시 33분 56초
까르푸노조 `눈물의 현판식'




천막농성장에 임시사무실 마련

 까르푸노동조합(위원장 이영숙)은 지난 28일 까르푸 중계점 앞 천막농성장에서 노조사무 실 현판식을 가졌다.

 노조 이경옥 중계점 사무국장은 29일 “노조를 결성한지 5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사무실하 나 없는 상태다”며 “회사는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 노조를 인정하고 단협을 체결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민주노총 단위노조 대표자들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까르푸 노조는 파업 130일째, 천막농성 22일째를 맞고 있으나 아직까지 단협이 체결 되지 않은 상태로 노조사무실도 마련되지 못한고 있는 상태다.

 노사는 지난 5일 9월말까지 교섭을 마무리한다는 약속을 바탕으로 30일 임단협 교섭을 재 개한다. 위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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