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큐리트 대체근로 중 잇따라 산재 발생
파업중인 사업장에서 관리직과 일용직사원이 대체근로 중 잇따라 중대재해를 겪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세큐리트노동조합(위원장 김태윤)는 “총무부 이모 대리가 4일 오전 오른쪽 팔 정맥 이 끊어지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된데 이어 오후에는 일용직 김모씨가 불량유리를 운반하던중 유리에 뼈가 보일 정도로 정강이가 깊게 찢겨 병원에 실려가는 등 중대재해가 잇따라발생하고 있다”며 “회사는 무리한 대체근로를 중지하라”고 5일 밝혔다.
현재 2002년 임단협 교섭결렬로 노조가 지난달 23일 파업에 돌입한 상태로 파업 이후 회 사는 관리자 30여명과 일용직 50여명을 대체근로에 투입해 작업을 진행중이다.
위성수 기자 weess@labor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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