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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철도노조,"용산-팔당간 기관사 1인 운행은 위험"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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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3월 03일 14시 01분 07초
철도노조,"용산-팔당간 기관사 1인 운행은 위험"
뉴시스|기사입력 2008-02-29 15:37

【서울=뉴시스】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는 29일 오전 서울 서부역에서 집회를 열고 차장을 태우지 않은 채 1명의 기관사가 '용산-팔당'간 전동차를 운행하도록 하겠다는 발상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강력 비난했다.

철도노조 서울본부는 "차장은 차내방송은 물론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취객 등이 안전하게 승차하고 내리는지, 승객이 승강문 틈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며 "차장 없이 기관사에게 운행과 출입문 개폐등을 모두 맡기겠다는 생각은 시민의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지방본부 임도창 본부장은 "차장을 태우지 않아 시민들이 열차를 이용할 때 불편을 겪는다면 결국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출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은 조치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현주기자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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