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소식마당 > 언론보도

 

[매노] 철도노조 "철도 적자는 정부책임"
철도노조
2252 10246  /  665
2008년 02월 14일 11시 58분 35초
철도노조 "철도 적자는 정부책임"'(기사원문보기)

철도공사와 건설교통부 간 '흑자 논쟁'에 대해 철도노조(위원장 황정우)가 건교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철도노조(위원장 황정우)는 12일 성명서를 내고 "철도 적자의 책임은 애초 정부의 잘못된 철도구조개혁 정책의 결과"라고 밝혔다. 노조는 "정부가 철도공사에 선로사용료 5천500억원과 고속철도 부채 10조원을 전가하면서 정부 보상은 636억원 삭감한 결과 철도적자가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건교부가 '철도공사의 영업수지 적자는 1조1천990억원으로, 유사이래 최대 규모'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각종 부채 전가 등을 감안하면 영업수지는 오히려 전년도보다 약 1천억원이 개선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건교부는 철도적자에 대해 왜곡된 논리로 철도종사자들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지 말고, 교통정책 입안자로서 잘못된 교통정책에 대한 자기반성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최근 철도공사와 건교부간 논쟁과 관련해 공사측 손을 들어준 것이다.
철도공사와 건설교통부간 논쟁은 최근 철도공사가 이철 전 사장 퇴임식에서 지난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최재길 건교부 철도기획관이 "경영 건전성 지표인 영업수지의 경우 최대 적자를 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건교부 주장에 대해 철도공사는 즉시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당연히 부담해야 할 정부보상비까지 적자에 포함시켜놓고 영업수지적자가 1조원가량 늘어났다고 잘못된 주장을 한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쓰기 목록 추천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