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도 6일부터 연대파업 계획
[쿠키 사회] 전국운송하역노동조합 화물연대가 오는 4일과 5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빠르면 6일부터 투쟁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워, 철도노조 파업과 함께 물류대란이 우려된다.
2일 박정상 화물연대 선전국장은 "지난 1월 초부터 컨테이너 운송사업자들과 진행해 온 컨테이너 신고요율 관련 교섭이 해결기미 없이 교착상태에 빠져 있고 철도노조 파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투쟁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철도노조 파업에 화물연대 파업까지 겹칠 경우 물류대란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화물연대와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6차례의 신고요율 관련 교섭을 진행했지만 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 측이 정부 및 화주의 확답없는 운송료 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사실상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한편, 화물연대에는 1만5천여명의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가입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영남일보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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