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버투데이 2005-12-05 09:18]
KTX 여승무원들이 지난 2일 철도산업노조를 탈퇴, 철도노조에 가입했다. KTX의 승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KTX 여승무원들은 한국노총 철도산업노조 철도유통본부 KTX 승무지부에 소속돼 있었으나 지난달 30일 조합원 총회에서 상급단체 변경을 결정, 철도노조에 가입했다.
KTX 승무지부는 철도산업노조 탈퇴 및 철도노조 가입 찬반투표에서 총 조합원 399명 중 36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362명의 찬성으로 지난달 2일 개인별 노조 탈퇴서를 제출, 철도산업노조를 탈퇴했다.
이에 따라 KTX 여승무원 398명은 철도노조에 직가입 했으며, 철도노조는 노조 중앙운영위를 통해 KTX 여승무원의 편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KTX 여승무원들은 철도산업노조가 지난 1월 유니온샵으로 변경함에 따라 노조에 자동가입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