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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이끌 철도노조 실천단 구성 본격화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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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 실천단 발대식에서 노동가를 부르고 있다.

2월 총파업 투쟁을 이끌 실천단이 구성이 본격화 됐다.
'총파업 실천단'은 전국에 흩어져 있는 철도조합원을 찾아 선전과 교육 등 실천을 전담하고 조합원과의 의사소통을 담당하게 된다. 또 총파업의 기본조직인 지구와 지부의 각종 사업과 투쟁을 맡게 된다.
지난 23일 가장 먼저 실천단 발대식을 연 곳은 부산정비창지방본부다.
70여명의 단원과 30여명의 소조장으로 구성된 부창 실천단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파업투쟁의 승리를 향해 실천단의 역할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서울,대창,부창,영주,지방본부가 발대식을 열였고 25일 대전 지방본부가 발대식을 연다.
또 부산과 순천도 실천단 발대식을 예정하고 있어 2월 초면 전 지방본부에 실천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1신 :
발대식에 앞서 교육중인 서지본 실천단

서울지방본부 실천단 발대식 "조직은 우리가 한다"
<출처: 서지본>


9천6백 서울지방본부 조합원의 완강한 2월 총파업 대오 구축을 위해 서울지방본부 실천단 발대식이 어제(23일) 개최되었다.
김정민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실천단의 활동력이 2월총파업의 승패를 판가름 지을 것이라며, 현장 곳곳을 누비는 실천 활동을 주문했다.
발대식은 오전 강의, 오후 지구별 회의 및 발대식으로 진행되었다.
박양희(민주노총 부천시흥김포지구협의회 부의장/ 노동자교육센터 운영위원)동지는「실천단 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실천단에게 ▶조합원들에게 투쟁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것과, ▶치열한 파업조직, 그리고 ▶투쟁시기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맞서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실천단 내부 규율 확립 및 회의 정례화, 신속한 상황 파악 및 대처 등이 이뤄질 때만이 현장의 투쟁 분위기가 고양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오후에는 6개 지구(서울-용산/수원/구로-영등포/수색/청량리/성북)별로 모여, 지구별 사업 및 지구대장 선정, 실천단원 연락체계 및 운용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그 결과 4개 지구의 지구대장이 선정되었으며, 2개 지구도 27일까지 결정짓기로 했다.
우리 본부는 실천단의 활동이 6.28의 패배의식을 극복하고, 이완된 현장분위기를 고양시키는 중요한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지구별 실천사업을 총괄하기 위한 계획안과 선동문안, 규율 등을 빠른시일내에 마련하여, 배포하기로 했다.





2신: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는 실천단


부창, 확대쟁대위 교육과 더불어 실천단 발대식 가져..
<출처:부창지본>


지난 1월23일 오후 4시 부창 강당에서 70여명의 동지들이 참석하여 ‘1부 부창 확대쟁대위 교육’을 조상수 교육위원장이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 실천단 발대식이 파업가를 부르며 시작하여 마지막 ‘실천단 결의문 낭독’까지 힘차게 진행되었다. 발대식을 마친 동지들이 식사와 뒤풀이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교육은 “2월 총파업 승리를 행해 총진군 하자”는 제목의 파워포인트로 제작된 교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철도상업화 구조조정 공세의 실상을 종합적으로 설명되었고, 그로부터 총파업의 정당성과 필연성을 확인했다. 2월 파업을 둘러싼 주객관 조건을 짚어보고 파업의 기조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전반적인 강의를 통해 시야를 넓히고 투쟁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유익한 교육 일정이 되었다.

이어서 실천단 발대식은 한대구부창쟁대위원장의 투쟁사와 수송차량, 기계시설, 디젤차량 쟁대위원장(지부장)의 투쟁사 이어졌다. 간략한 실천단 경과보고와 각 38명의 소조장 소개가 진행되었고, 실천단결의문 낭독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창 실천단 구성되고 발대식을 마무리함에 따라 이후 본격적인 현장 활동의 기틀을 마련했다.


[구조조정저지, 정기단협 승리를 위한, 부산정비창지방본부 실천단 결의문]

철도는 공사전환이후 본격적인 상업화의 전략에 따른 파고가 심상치 않다. 경영합리화라는 미명아래 구조조정과 인력감축이 철도노동자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
여기서 밀리면 철도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정부와 자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다. 철도는 부채덩어리로 둔갑하고 구조조정은 일터를 초토화 시킬 것이다. 현장은 비정규직으로 넘쳐나고 해고동지들은 돌아올 길이 막연하다. 그러므로 이번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부창 실천단은 ‘철도상업화 전략에 따른 구조조정 계획 저지와 정기단협 승리’를 위해 선봉에서 싸워나갈 부창지방본부쟁대위 산하의 실천조직이다. 실천단은 부창지방본부쟁대위원장을 중심으로 정기단협 승리를 위해 최선봉에서 교육하고 선전하며 조직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완강한 투쟁을 조직하고 기필코 승리하기 위해서 부창 실천단의 깃발을 높이 들자!
철도상업화 철회와 구조조정 분쇄를 위해 떨쳐 일어나자!
정부의 약속이행과 해고자복직,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위해 일어나자!
고용안정과 정비창 미래를 위해 일어나자!
철도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정부와 공사의 의도에 분연히 떨쳐 일어나자!

부창지방본부 실천단 발대식을 즈음하여 아래와 같이 결의한다.

-하나, 실천단 교육을 통해 정기단협에 대한 정확한 입장을 통일하고 조합원에게 교육할 역량을 배가한다. (배가한다! 배가한다!)
-하나, 각 지부 실천단의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국 상황을 공유하고 조합원에게 정보를 전파한다. (전파한다! 전파한다!)
-하나, 결의대회 개최 시 전 조합원 참여를 목적으로 조합원들을 조직한다. (조직한다. 조직한다)
-하나, 각 지부 소조별 야간농성에 소조원들 참여를 독려하고, 소조원들의 총파업 승리 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선두에 선다.
(선두에 선다! 선두에 선다!)
-하나, 대국민선전전을 비롯한 각종 선전전에 전원 참여한다.
(참여한다! 참여한다!)
-하나, 정기단협 승리를 위해 모든 투쟁의 선봉에 선다.
(선봉에 선다! 선봉에 선다!)

2006. 1. 23

구조조정저지, 정기단협승리를 위한 부산정비창지방본부 실천단원 일동

2006년01월25일 11: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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