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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복직의 원년을 만드는 철해투 총회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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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명의 해고자 전원 복직의 날까지 투쟁하자


지난 1월 15일 15시 조합회의실에서 철해투 총회가 개최되었다. 철해투는 2006년을 해고자 원직복직의 해로 67명의 전 해고자가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기단협투쟁에 전 회원이 복무할 것을 결의하였다.

작년 한 해 만도 굵직한 투쟁을 벌인 철해투이다. 작년 1월 새해벽두부터 서울역에서 67일간 농성을 하였으며 지난여름 적성검사 폐지투쟁을 벌여 투쟁을 성과 있게 마무리한 철해투 이다. 이번 정기단협투쟁 또한 대전청사 앞 농성, 용산역 단식농성 등을 하였다.

이날 회의는 철해투 투쟁을 조합일정과 결합하여 철해투 회원들의 역량과 능력을 보다 조직적이고 계획성을 가지는 투쟁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였다.
철해투 회원들의 그간 쌓아온 투쟁경험을 조합일정과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실천단사업, 조직사업. 선전사업. 사이버투쟁 등에 철해투 회원들의 가지고 있는 역량을 총력 동원하여 복직투쟁은 물론 정기단협 투쟁에 복무하는 힘찬 투쟁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67명의 해고자 전원 복직의 날까지 투쟁하자

동지들의 경험과 헌신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김영훈 위원장은 “이 자리는 실질적인 총파업을 준비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며 “정기단협에서 해고자 문제가 성과있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절대도 안 되다”면서 “정부가 해고자 문제에 대한 미온적인 입장으로 나오면 정부의 입장을 뛰어넘는 투쟁으로 해고동지들이 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동지들의 경험과 노동자에 대한 헌신성을 가지고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이 제출한 투쟁일정에 따라 철해투가 한발 앞서 나가는 투쟁을 할 것이다. 현장에 돌아가기 위한 해고자의 염원은 철해투의 투쟁정신을 결코 버리지 않고 투쟁에 모범을 만들어 낼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철도공사 이철 사장에게 해고자 복직을 기대할 수 없으며 어떠한 투쟁을 하더라고 복직을 통하여 현장에 희망을 만들 때만이 철노의 조직강화와 민주노조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돨 것이라고 하였다.

철해투는 당당하게 조건없이 현장으로 돌아갈 것이다.



철해투는 조합 투쟁일정에 따라 복직투쟁을 하면서 현장 실천단 결합과 사이버 투쟁단을 지원 할 것이다. 철해투는 또한 복직투쟁을 하면서 철도공사가 해고자 복직에 대한 어떠한 조건을 요구한다면 절대로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였다.

철해투 전 회원은 올해는 철도해고자 원직복직의 원년으로 삼아 현장에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이다. 철해투는 현장에 들어오고 있는 구조조정을 막아내기 위하며 반드시 복직하여 평생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67명의 해고자 전원은 총파업 투쟁을 승리적으로 쟁취하여 당당하게현장으로 돌아 갈 것이다.


2006년01월14일 18: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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