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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역, 일방적 인력감축 저지!
춘천역 영업중지에 따른 일방적 인력감축 저지(기사제공 / 서울지방본부)
철도노조
File: 051004_00.jpg(36.9 KB)
지부조합원의 단결된 투쟁으로 사측의 일방적 인력감축 저지!


성북지역관리역지부가 9월26일부터 천막농성 등 투쟁 끝에 춘천역 영업중지에 따른 사측의 일방적 인력감축 의도를 저지하였다.
10월 1일 성북역 노사와 지역본부는 3일에 걸친 릴레이 노사협의를 통해 춘천역 인력 운용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9월 29일부터 시작된 노사협의는 합의의 실마리가 일찍 보였음에도, 합의안에 대해 지역본부가 사소한 문구를 문제삼아 결렬시키는가 하면, 노사협의 진행 중에 성북역장이 농성장 퇴거 요구 공문을 발송함으로써 한때 장기화되었다.

노사협의 파행에 대한 지역본부장, 성북역장 사과 후 노사협의 재개


성북역지부는 사측이 노사협의 과정에서 보여준 행태에 대해 ▷ 성북역장의 농성장 퇴거 공문 철회와 공개 사과 ▷ 노사협의 결렬에 대한 지역본부장 사과 없이는 더 이상 노사협의를 진행할 수 없음을 밝히고, 매표창구 전면 표어 부착과 각 역 현수막 게출, 5일 조합원 결의대회 포스터 부착 투쟁 등을 전개하였다.

이에 성북역장이 즉각 공문 철회하고, 농성장을 방문해 사과했으며, 신승호 지역본부장 대리로 심남철 지역본부 영업처장이 노사협의 결렬에 대해 사과함으로써 재개되었다.

성북역 노-사, 지역본부 인력 운용 합의안 도출

이번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 춘천역 영업중지에 따른 현원은 남춘천역, 김유정역 등 성북지역관리역 내에서 운영키로 했으며, ▷ 향후 신규사업 발생에 따른 정원 재조정시 노사공동인력실사 및 노사협의로 조정키로 한 것이다.

성북지역관리역지부는 춘천역 폐쇄에 따른 사측의 일방적 인력감축 계획에 맞서 9월 26일부터 천막농성, 조합원 총회, 성명서 발표, 매표창구전면 표어, 현수막 게출 등의 투쟁을 전개해 왔으며, 10월 5일 조합원 결의대회, 대시민 선전전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2005년10월04일 14: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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