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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중앙노사협의회 의견일치 없이 끝내 결렬
철도노조 ‘이철 사장과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 퇴진투쟁’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키로
편집팀
File: main.jpg(11.4 KB)
철도노사는 지난 7월 6일 14시 17분경에 서울사옥에서 4차 중앙노사협의회를 열고 9개 핵심안건을 협의하기로 했으나, 단 한 건의 의견일치 없이 끝마쳤다.

철도노사 4차 중앙노사협의회에서도 입장차만 확인하고 끝내 결렬되었다.
철도노사는 4차 본교섭에서 다루기로 했던 9개 안건 중 8개 안건을 다뤘고 조정수당지급 건은 교섭중단으로 다루지 못했다. 결국 단 하나의 안건도 의견일치하지 못하고 2/4분기 중앙노사협의회는 종료되었다.
2/4분기 중앙노사협의회는 지난 4월 11일에 시작해서 본교섭 4회, 실무교섭 8회, 분야별 실무교섭 약40회를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함에 따라 조인을 하지 못하고 마친 것이다. 철도노조는 이번 중앙노사협의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안건들을 특별단체협약 교섭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한편 교섭 시작 전에 서울지사 앞에서 공공운수연맹이 ‘KTX·새마을호승무원 단식투쟁’에 결합하기 위한 연대집회를 한다는 이유로 이철 사장이 17분 늦게 참석했다. 이철 사장은 이와 같은 이유로 지난 2차와 3차 본교섭에도 2~30분가량 늦게 참석한 바 있다.

지난 3차 중앙노사협의회(6월 27일)에서도 이철 사장은 30분가량 늦게 참석했다.
철도노조는 지난 4월 투쟁선포식 이후부터 “구조조정 저지, KTX·새마을호 승무원 문제 해결, 비정규직 차별철폐, 해고자 원직복직” 등의 요구를 내걸고 뜨거운 현장투쟁을 벌여왔다. 정부와 철도공사의 무차별적인 구조조정 공세에 맞서 한 치도 물러서지 않고 쉼 없이 투쟁했지만, 공사와 수십 차례에 이르는 교섭기간 중 합의한 사항이 거의 없다. 이번 교섭은 사실상 결렬인 것이다.
중앙노사협의회에 철도노조가 제시한 안건들을 면밀히 보면 구조조정에 따른 노동조건 변화에 대한 요구들을 의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상 쟁의발생신고를 할 수 없는 노사협의회의 허점을 이용해 공사는 버티기로 일관했던 것으로 보인다. 철도노조는 3달여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공사 경영진과 노사협의회를 진행하며 현안문제를 다루었으나 공사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는커녕 930명의 인력감축계획을 들이밀었다. 노동조합을 무시하고 구조조정을 강행하려 하는 공사의 안이함은 점입가경이다.

지사앞에서 공공운수연맹 주최로 열린 'KTX·새마을호승무원 직접고용촉구' 약식 집회
중앙노사협의회에서 철도공사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았다. ERP는 노사협의 없이 2단계 사업에 착수하고 있으며 “우선 시행하고 노사협의체 구성해서 논의하자”고 한다. KTX·새마을호승무원 문제는 철도노조가 KTX·새마을호 승무업무의 이원화까지 수용할 수 있다는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음에도 공사는 “다른직으로 직접고용 비정규직은 할 수 있으나 원직인 KTX·새마을호 승무는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다. 인력충원 문제는 “차량과 운전분야에서 일방적으로 감축한 정원을 되돌릴 수 없다”고 강변했다. 조정수당 문제는 인력문제와 연동되어 있기도 하지만 “인력충원시까지 대체근무 허용을 명시하라”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거부했다. 해고자 복직문제는 “노동조합이 분위기를 조성하고 협조를 해야 한다”며 철도노동자의 명예와 자존심을 짓뭉갰다. 비정규직 문제는 차별을 고착화하는 무기계약 근로제를 강요하며 “차별금지, 동일임금”의 법안을 회피할 궁리만 할 뿐이었다.

광명역에 펼쳐진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 퇴진'을 촉구하는 현수막
이에 철도노조는 철도공사 경영진의 태도에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지난 6월 29일 의장단회의를 열고 “마지막 교섭에서 공사 측의 태도변화가 없다면 공사 최고 경영자인 이철 사장 퇴진투쟁을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할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철도노조는 7월 9일 중앙위원회에서도 ‘이철 사장과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 퇴진투쟁’을 포함해 하반기 임단협 및 특단협 투쟁 방침(안)을 심의하고 임시대의원대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2007년07월10일 2: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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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황당무개
121.150.1.45
너네 대가리로 10년간 노사협의 해봐라.
단 한건이라도 합의 하는게 있나..
뭐 합의되지 못한 안건은 특단협으로 이관한다고..
그럼 합의되어서 시행하는건 뭐있는데..
조정수당 ...참으로 어이없네...
공사에서는 5월부터 지급한다고 했는데
노조에서는 검토한다고 허송세월이고.
도대체 집행부 몇명에게 누가 그런 결정권한을 줬단말인가???

2007-07-10
조합원
203.109.19.79
당신은 누구십니까?
조합원의 입에서 그런소리를 할리는 없고...
사측 알바입니까???
불쌍하군요...
2007-07-10
사측알바다.
220.90.66.173
특단협으로 이관하면 해결되나요.. 문제의 본질을 모르시는것
같네요. 지금중요한 것은 시간으 연장한다고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2007-07-10
사측알바
220.90.66.173
노사협상을 보더라도 이건 협상이 아닙니다. 각자의 의견만을
끝도 없이 주고 받고 있는데 무슨놈의 협상입니까?
40회에 가까운 협상테이블을 가졌으면 진전되 모습이 보여야지
의미없이 흐터졌다고 다시모며 똑같은 소리 반복하고
그게 무슨협상입니까? 애들 장난아닙니까?
사측은 계속 시간지연술책으로 나오는데 특단협에 가서
협상을 한다고 해서 타결점이 나오겠습니까?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지 이대로 갈수 없지 않습니까?
집행부가 중대한 결단을 필요할 시기...
2007-07-10
서차인
211.173.9.18
노사협상이 안되는 것이 노동조합이 원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사측의 구조조정 계획과 erp, 해고자 문제, 승무원 문제 단 한가지도 여지없이 물러서고 있지 않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협상결렬로 당장에 내 눈앞에 이익이 안 떨어지는 것 같겠지만, 진정한 본인의 이익을 원한다면 생각을 좀 해보십시오.
오만한 사측이 행하는 태도를 보십시오. 노사협상에서 조금도 물러서고 있지 않은데 타결이 가능한 것입니까?
결국 조합원들이 단결해서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고 더 큰 투쟁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을 뿐입니다. 결국 특단협의 이관한다는 것은 더 큰 투쟁을 배치하고 사측을 압박해서 함부로 구조조정 하려는 계획과, erp 등으로 현장을 죄어오는 것을 막자는 것입니다. 힘냅시다. 더운 여름 단식과 도보행진으로 고생하는 우리 동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동지들에게 힘을 주는 것은 내 이익으로 조정수당 몇 푼 받으려 타결이 안되었다고 투덜되지 않고 힘차게 투쟁하는 길뿐입니다.
2007-07-10
66
211.173.9.18
답답하구뇽
2007-07-10
심슨
168.131.57.86
특단협간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측은 이대로 간다고 해서 크게 손해볼것도 급할것도 없는데 더 진전된 안을 내놓을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차 본교섭에 나온 사안들이 모두 타결되면 그보다더 좋은일은 없겠죠.
하지만 그런 환상을 생각하기에는 현실과는 너무 괴리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몇가지 안을 보더라도 비정규직문제, KTX여승무원문제는 모두다 알고 있습니다.
절대 노조의 역량으로는 해결될수 없는 사안이라는 것을 끝도없는 수렁이 빠져드는 이런문제를 장기간 협상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를 해야 하는건지요.
민주사회는 다수결의 원칙아닙니까? 비정규직조합원이 몇%입니까?
그럼 노조는 누굴위한 조합이 되어야 하는지요.
2007-07-10
서울철도총연맹
122.32.31.8
이철 저거사장맞아?? 그리고 사측알바는 특정동호회 인간들임을 인지하길바랍니다.
2007-07-10
66
211.173.9.18
협상이란것은 자기 주장을 100%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기고 지는 제로섬 전략이 아니라 노와 사가
승승의 전략을 가지고 한 발씩 양보해서 양자가 어느 정도 만족할 결과를 도출해
나가야지 지금 하는 것은 조폭들도 할 수 있는 행위 아닌가요?
양 측 모두 협상 전문가가 없이 무대포로 밀고 나가는 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2007-07-11
거시기
211.173.9.14
그나 저나 걱정이유 뭐가 어찌될려구.....
2007-07-11
열혈남아
211.173.9.18
두번째 사진...시계밑에 앉아계신 저 어여쁜 처자는 누구신지요? 앉아계신 자태가 고우십니다요~ ^^
2007-07-11
사측알바2
116.33.69.147
누구를 위한 협상인지? 무엇을 위한 협상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들이 어느 특정인들의 이익(?)에 의해 배제된다면 정말 슬픈일 아닙니까?
제발 철도노동자를 위한다면 조합원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십시요
당신들이 사랑하는 철도노동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2007-07-14
ff
211.173.9.14
ff
2007-07-15
상생
125.142.67.169
" 새 술은 새 포대에 담가라"
- 노사협상이 안되는 것이 노동조합이 원해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 그럼 사측이 안해서구만...결론) 놀고먹자는구만..
- 협상결렬로 당장에 내 눈앞에 이익이 안 떨어지는 것 같겠지만, 진정한 본인의
이익을 원한다면 생각을 좀 해보십시오.
- 언제부터 조합원을 생각했는지요... 또 KTX승무원 조합비로 월급주겠네..
결론) KTX승무원 CMS기금 인상합시다. 투쟁!!
- 오만한 사측이 행하는 태도를 보십시오. 노사협상에서 조금도 물러서고 있지
않은데 타결이 가능한 것입니까?
- 집행부는 조합원을 오만하지 않았는지요..결론) 오직 봉사정신이 투철한 철도
노동조합 조합원 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
- 개인의 몇푼안되는 이익에 목메지 말고 집행부에 투쟁으로 힘을 실어주십다.
- 조합원의 돈은 몇푼ㅁ으로 치부하면서 조합원의 기름때묻은 돈을 왜 엉퉁한데 봉사하는지요.. 결론) 조합원들의 수호신은 케텍스 언니들과 전국의 비정규직이 지켜주닌까?

2007-07-15
카카카
211.173.9.14
댓글 다는건 좋은데 철자법 좀 맞춰서 씁시다.
이건 뭐 애들도 아니고 쪽 팔려서......
2007-07-16
선량사원
211.173.9.18
황당무게 당신도 인간인가요
그런놈이 코레일 사용자라니 알만하다
인격 수양좀 하고 철좀 들어라 이노마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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