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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준법운행 투쟁과 2006년 총파업이후 업무거부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였던 서울, 용산, 수색지구가 또다시 조합원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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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된지 이틀차인 17일 오전 ‘비번자총회’ 투쟁명령을 사수하기 위해 수색역 홈으로 모인 250여명의 조합원들과 마지막 순회중인 철해투, 그리고 260일이 넘는 파업투쟁을 벌이는 KTX승무원이 모여 ‘06임투승리의 염원을 담은 함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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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식(서울기관차지부장) 동지는 대회사에서 “지도부가 아닌 조합원의 손에 의한 결정이 되었다”며 “다른 말 필요없이 결정을 사수하는 강력한 투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업무에 복귀한 김정민 서울지방본부장은 “3.1파업이후 공사의 탄압은 계속되었고 또다시 재파업을 결의하였다. 어려운 여건 이지만 우리의 권리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각 지부 쟁대위원장의 투쟁결의 발언이 이어졌고 지민주동지의 문화공연으로 함께 어울리며 투쟁의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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