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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곳은 KTX 뿐 여승무원 정복입고 고객서비스 투쟁
파업 162일 흘러간 시간이 서러워서라도 포기 못한다.
철도노조
File: 01.jpg(40.4 KB)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KTX 여승무원들이 정복이 입고 홈에서 고객서비스 투쟁을 하였다. 파업 162일을 넘기고 있는 KTX 여승무원들은 정복을 입고 홈에서 승객들을 대상으로 안내 및 영접인사를 한 것이다.

그러나 철도공사는 KTX 여승무원들이 홈으로 내려가지 못하도록 공안을 동원하였다. 공안원이 KTX 여승무원들의 행사를 저지하자 지나던 학생이 이를 지켜보다 참지 못하여 항의하던 중 공안원에 의해 부상까지 당하고 서울역 공안실에 연행되기도 하였다.

KTX 여승무원들은 이날 안내 및 영접인사를 하기에 앞서 "철도공사의 정리해고로 아직까지 고객의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저희는 반드시 승리하여 고객의 곁으로 돌아가겠다”고 호소하였다.

용산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은 모처럼 정복을 입고 영접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서명에 동참하고 모습과 투쟁기금까지 전해주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하였다.

이날 정복을 입고 나온 KTX 여승무원들의 고객안내 및 영접인사를 취재하기 위하여 많은 언론사의 취재가 있었다. 그러나 취재도중 공안들의 무차별적인 저지로 취재기자가 폭행을 당하고 카메라가 손상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홈에 내려와 3시 15분 용산역을 떠나 광주로 가는 KTX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는 시민과 노인 등에게 안내 접객서비스를 하였다. 또한 아주머니의 짐을 들어주고 열차에 함께 승무하여 고객들에게 눈물섞인 봉사를 하였다.

차내에서 손님들의 반응은 무척 새로운 느낌이었다고 한다. 승무원들이 인사를 하자 손님들은 아직까지 해결을 하지 않고 있는 이철사장에 대하여 성토를 하였다고 한다.
한 여승무원은 “모처럼 제복을 입고 KTX에 승무하여 승객을 만나는 것이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동안 투쟁을 통하여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겼다”며,“이제 돌아갈 곳은 철도공사의 KTX 승무원 뿐이라면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다.






2006년08월10일 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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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쓰기목록
국제철도연합
210.183.230.90
KTX 여승무원여러분들을 지지합니다.. 다음철도동호회 인간들의 욕설과 탄압에도 굳샌 투쟁을 이끌어가는모습에 감동을 먹었습니다^^;;
우리 IRU 연합도 KTX 여승무원 동지여러분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합니다.
2006-08-11
한심이
59.186.138.19
경영평가 꼴찌 난 것이 무척 기쁜 모양이구나
당신들 때문에 우리공사 이미지 나빠져서 내년도 기약 없단다

2006-08-11
홍성진
211.211.224.153
경영평가는 퇴직관료들 자리위해 부실자회사 만들은거 때문이지
열심히 일한 철도 직원은 죄없습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고 정이 있고 경쟁보단
나보다 못한 사람을 굽어보고 배려해 줄수 있는 세상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실천합시다.

글구 위해 한심이
후~~~~~~~~~~~~~우 (불쌍타 사는 인생이)
2006-08-11
투쟁
211.173.9.14
KTX 여승무원 적극지지
2006-08-12
답답이
152.99.211.138
정말 한심하다..........우리회사 이미지에 이렇게 먹칠을 해가면서 들어오겠다는 저의가 뭐냐
설사 들어와서 이제 회사에 너네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정말 기가막힌다
정말로 고객을 생각한다면 용산역 농성 당장 걷어야디 눈살을 찌뿌리는 고객의 얼굴을
보면서 무슨생각들을 하는것인지 쯧쯧
2006-08-12
조합원
220.93.202.29
전 홍익회 직원들의 농성에 남자분들 궁굼???? 위에IRU 당신들 누구야 당신들이 누구인지는 모루지만 당신들 철도에 녹을 먹지는 안잔아 당신들 똑똑해 그리고 유능해 {말로만} 여기는 멍청한 철도 직원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곶이다 당신들이 감나라 대추나라 하지말어 그렇게 밥먹고 할일 없으면 당신 가족들과 여행이나 가라 경고한다 우리일에 간섭말어라 우리가 알어서 한다 비정규직 정규직화하든 그반대이든 이겄은 우리 철도 사정이다 밥먹고 심심하면 이시간에도 강원도 수해지역은 인원이 부족하니 그곳에서 봉사 활동이나 해라 ..............
2006-08-14
KTX
220.93.202.29
위에사진중 승무원이 차네 써비스 중인대 누구인가요 파업중인 여자면 승차권은 있을까????
아니면 무임승차 감사반은 뭐하는고 직원이 공짜 차타면 인상 드럽대 {열차 사무소 직원들은 입에서 거친말도 하드만 표정은 글로 표현이 안대그만 알어서들 생각해}
2006-08-14
화물연대
218.209.48.122
정말 남자인 저희보다 투쟁결의가 멋있고 아름답습니다.꼭 승리하셔서 웃음을 잃지안는 ktx승무원으로 빛내주셨음 합니다.승리하는 그날까지 투쟁 투쟁 단결투쟁.......
2006-08-14
조합원
211.173.9.14
KTX 여승무원여러분 힘네세요. 정말 이세상에서 젤멋진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나라 모든 계약직분들을 위해 싸우는것과도 같습니다.

전 여러분들 이런 투쟁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또한 KTX여승무원 분들의 이런강력하고 어떻게 그렇게 연약한 몸에서 그런 파워가 있는지

정말 감동스럽고 전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전가슴에서 눈물이 납니다.

저또한 여러분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을것입니다.

힘네새고 요즘 날씨가 너무덥네요. 건강도 꼭 챙기세요. 홧팅 !
2006-08-15
조합원
211.173.9.14
내가 다니는 회사 좋은 회사라고 선전해도 부족한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떻게든 정규직화 시켜달라는 요구. 뭉쳐서 여기 저기 떠들면 될거라는 생각 제발 좀 그만 하세요.
2006-08-15
눈물
211.173.9.14
KTX 동지여러분 미안하고 안쓰럽고 할말이 없네요, 여러분만의 투쟁이아닌데 우리모두를위한것인데 가슴이 저리네요. 좋을때보다는 힘들때 하나로 뭉쳐야 하는데. 힘네시라고 그말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네요, 아프고 힘들지만 ........
200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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