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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 직무대리 위촉 “직무대리를 중심으로 단결해 달라”
사무처장 서리에 송종건 위촉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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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위원장 직무대리 위촉 “직무대리를 중심으로 단결해 달라”
사무처장 서리에 송종건 위촉


3일 김영훈 위원장은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집행부 전체회의를 열고 직무대리와 사무처장 서리를 위촉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김영훈 위원장은 “부족한 점은 많았지만 함께 투쟁해주신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점이 있다면 다 위원장의 책임”이라 말했다. 또 “지금시기 가장중요한 일은 마지막까지 전선을 지키고 투쟁해 오신 조합원 동지들과 반격투쟁의 최전선에서 전선을 사수한 차량동지들, KTX 여승무원 동지들을 지키는 일”이라 강조했다. 이어 김명환 위원장 직무대리와 송종건 사무처장 서리를 위촉했다.
마지막 회의를 주재한 김영훈 위원장은 “김명환 직무대리를 중심으로 단결해 달라”며 “투쟁이 정당했던 만큼 당당하게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직무대리에 위촉된 김명환 수석부위원장은 “해왔던 일이 많았던 만큼 가야할 길도 멀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정비하고 남겨진 과제를 공세적으로 이뤄가자”고 말했다.
김명환 직무대리는 조합원 인준투표 준비와 각 부서별 사업계획 제출을 독려하는 것을 시작으로 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수배중인 김영훈 위원장 등 중앙간부들은 내일 중으로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 직무대리

1991년 용산기관차 검수원
1993년 용산기관차 교선부장
1994년 전기협 교육부장. 6.23 파업으로 해고
1997년 전국지하철노조협의회 사무차장
2003년 민주노총 공공연맹 조직실장
2004년 복직(청량리차량)
현 조합 수석부위원장



송종건 사무처장 서리

1992년 2월 강촌역 역무원
1994년 6.23투쟁으로 파면
1995년 복직
2001년 청량리 열차지부장
2001년 철도노조 조직실장
2002년 분당선 1인승무 저지 선로점거
2003년 6.28투쟁으로 파면

2006년04월04일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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