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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의를 다지는 서울역연합지부 |
공사측은 오판 말아야
21일, 총파업을 앞두고 준법투쟁 돌입
총파업을 8일 앞두고 전 조합원 준법투쟁이 시작되었다.
21일부터 전국에 걸쳐 시작된 준법투쟁은 공사측이 정한 작업 규칙 그대로를 실천하는 것이다. 먼저 수송조합원들은 비승비강 금하고 자갈밭을 걸어다니면서 입환을 하게 된다. 또 기관사 조합원들은 규정속도를 지키고 회복운전을 하지 않는다. 또 차량조합원들은 인력산정에 포함되지 않은 임시열차의 검수를 거부한다. 시설전기조합원들은 지난주 2틀에 걸쳐 시범을 보였던 연속 4시간 수면확보 투쟁에 다시 돌입한다. 또 서창, 부창, 대창 조합원들은 연장근로와 휴일근무를 거부하게 된다.
철도노조가 벌이는 준법투쟁은 지난 수색지구 동지들이 펼쳐 그 위력을 발했던 것으로 전 철도노동자가 준법투쟁에 나설 경우 열차의 운행이 불가능 할 정도의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총파업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준법투쟁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사측에 철도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과시하고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 등을 경고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전국 124개 지부에서는 조합원 농성이 한창이다. 조합원들은 지부쟁대위의 지침에 따라 농성에 임하면서 요구안과 파업돌입시 대처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철도노조가 총파업을 향한 투쟁을 높여나가는 가운데 그동안 중단 되었던 실무교섭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있었지만 공사측이 기존안을 고집하면서 싱겁게 끝났다. 또 오는 23일 본교섭이 있을 예정이지만 실무교섭에서 보인 공사측의 태도를 볼 때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철도노조는 21일 전 조합원 준법투쟁에 이어 22일 전 조합원이 주간농성에 돌입하고 23일 서울지하철, 도시철도, 철도노조 기관사 조합원이 참여하는 결의대회를 서울역에서 연다. 또 24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철도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청회도 열린다. 철도노조는 28일 전국 5개 지역별 총파업 전야제를 거쳐 3월1일 01시에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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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본이 개발한 일명 '번개집회' <서울용산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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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조합원과 함께 현장순회중인 구로지구 쟁대위 위원장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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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농성중인 부창지방본부 지부쟁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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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농성 중인 부산지방본부 대구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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