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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선전전' 순지본을 가다
철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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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지방본부 대국민 선전전

정기단협 투쟁이 한창인 가운데 순천지방본부의 대국민 선전전도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국민 선선전이 진행되는 순천지방 본부에서는 순천역을 중심으로 열차내 선전물 비치 및 역사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순천지방본부는 지리적 조건 때문에 대국민 선전이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기단협 투쟁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철도의 문제를 알리기 위하여 시민의 곁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순천지방본수 교선국장이 보내온 소식에 의하면 순천발 여수행 열차 내에서 만난 한 시민은 “철도공사와 정부의 잘못된 철도정책으로 발생한 부채는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며“ 철도공사는 서비스 개선에 힘써야 하며 국가경제 발전의 대동맥이면서 국민의 발인 철도를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한다. 한 시민은 열차를 기다리면서 선전물을 받아보고는 “올해는 유난히 폭설이 호남지역에 많이 내렸다” 면서 “당시 철도가 아니었으면 서울로 가지 못했을 것"이라며 “낙후된 순천지역도 전국으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있어 그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철도 때문에 교통이 두절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정태호 순천지방본부 교선국장은 “시민들이 놀라울 정도로 정부와 철도공사의 잘못된 정책을 잘 알고 있었다” 며 “올해는 이 지역에 유난히 눈이 많이 와서 인지 시민들이 철도에 대한 관심이 부척 늘은 만큼, 폭설로 인하여 지역의 시민들이 철도에 대한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하였다.

또 선전전을 진행하면서 이번 정기단협 투쟁에서 국민의 호응을 얻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전하여 왔다. 여수역에서는 많은 시민들을 만나보지 못했지만 운행준비중인 모든 열차 내에 선전물을 배포하고 대국민 선전전을 마쳤다.
또한 순지본은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하면서 순천, 광주, 익산, 목포역 등에 대형 걸개현수막을 걸고 철도노동자의 투쟁을 계속 알려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2006년02월10일 2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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