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노조 등 산별전환 총투표가 가결되어 산별노조 시대를 맞이한다. 언론 보도에 의하며 현대자동차는 43,758 명 가운데 91%인 39,966 명이 산별노조 전환 투표에 참가해, 71.54%인 28,590 명이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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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71.5% 찬성, 금속노조로 조직전환 성공(사진출처 : 매일노동뉴스) |
이로써 현대자동차 내 직원과 협력업체, 그리고 비정규직 직원은 금속노조라는 이름의 거대한 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산별노조 전환은 지금까지의 단체협상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것이 예상된다. 기업별 노조 체제에서는, 개별 사업장마다 임금이나 복지문제가 주요 교섭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근로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노동이나 고용 또는 산업정책도 교섭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조와 함께 GM자동차와 기아차 노조, STX조선, 로템 등 민주노총 산하 금속연맹의 13개 사업장(전체 조합원 8만 7천여명)도 이날 산별전환을 가결했다.



현대차노조 71.5% 찬성, 금속노조로 조직전환 성공(사진출처 : 매일노동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