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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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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움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이재항 || VIEW : 2099/196
 
부곡기관차승무지부의 이재항 조합원이 친필로 써주신 ‘見利思義見危授命’은 ‘논어’에 나오는 성어인데 안중근 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글귀는 ˝정당하게 얻은 부귀가 아니면 취하지 아니하고 의를 보고 행하지 않는 것은 용감함이 아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재항 조합원은 부곡기관차승무지부의 동아리 ‘서도회’ 회장으로서 회원들과 진실한 삶을 고민하며 때론 낭만과 풍류를 즐기기도 한다. 철도노동조합 21대 집행부의 시작과 함께 편집팀에 손수 보내준 일필휘지의 글귀는 앞으로 노동조합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정신과 기본교양으로 가슴 속 깊이 새겨 넣어야 할 것이다.

제 575호
2007년03월16일 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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