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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충북 옥천군 이원면 윤정리의 유서 깊은 대성산 아래에 건립된 순직철도인위령원으로서 꽃피고 혹은 비뿌린 구구한 역사 속에 부칠 곳 없는 외로운 영혼들이 떠 있음을 보고 그들이 생전에 본분을 지켜 땀을 흘렸고 또 몸을 바쳐 순직함으로서 이 나라 교통문화의 수호신이 되었다.
슬픈 희생이기에 즐거운 위로를 드리고 짧은 인생이기에 영원한 추모를 바치려고 가신님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1979년11월16일 대전지방철도청 산하 대전영선사무소 이원 묘포장을 성역예정지로 선정 1980년7월10일 종합성역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철도청주관 재단법인 홍익회 사업으로 6,670㎡를 성역화하여 출입구에 일주문과 경내에 극락정사 1동(영령위폐봉안), 성모마리아상 및 십자가상 각 1좌와 부속건물 3동 등을 건립하고, 등나무 휴게소와 연못을 설치하였으며 관상수 1,600그루를 심어 경관을 조성하였다.
철도창설 60주년인 1959년 9월18일 당시 교통부직원 일동이 뜻을 모아 서울 용산 교통부 후원에 순직위령비를 세워 영령을 추모하여 오던 순직비 석조 1기 등을 1982년 10월22일 이곳으로 옮김에 따라 이원 철도인 위령사업은 마무리 하였다.
해마다 철도순직 유족이 음력 사월초파일에 영가식을 올리고 6월6일 현충일에는 유족과 철도직원이 함께 모여 순직영령을 추도하고 명복을 비는 경건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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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2006년 6월 6일까지 철도에서 순직하신 2,214분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사당입니다. 안내문을 굳이 옮겨 적은 이유는 이 글이 순직자를 위한 글이 아니고 단지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안내판의 글만큼은 순직자를 위한 진심어린 글로 바뀌고 사당에도 꼭 현판을 달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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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과 이름이 필요한 사당의 전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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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과 이름이 필요한 사당의 전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