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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의해서 지어졌건 대한민국이 만들었건 어째든 모두 정책에 의해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하지만 영동선에 있는 양원역은 지역 주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특별한 역입니다.
분천역과 승부역 사이에 위치한 양원역은 80년대 중반 열차가 아니면 달리 교통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하여 당시 분천역에 역을 신설해 달라고 건의를 하였고, 다시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함으로 역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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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도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따서 ‘원곡’으로 정하려 하였으나 당시 철도청에서 중앙선의 '원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다른 명칭을 사용하라고 하여 마을 주민과 분천역에서 함께 의논하여 정한 이름입니다.
철도공사는 수입이 적다는 이유로 많은 역들을 폐쇄하고 있고 있습니다. 속도에 밀리고 돈에 치여서 사라져 가는 역들의 앞날의 바라보면 양원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특별한 역입니다.
유균 / 청량리관리역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