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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5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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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철해투, 투쟁 수위 높여가기로

편집팀 || VIEW : 2388/431
 

    대전에서 농성중인 철해투의 농성이 150일에 육박하고 있다.
    장마 때문에 고생하고 이제는 앉아만 있어도 땀이 비 오듯 흐르는 둔산벌에서 복직의 희망을 만들고 있다.

    이철 사장은 4월 1일 합의한 약속과 지난 7월 말에 하기로 했던 9명의 2·25 해고동지의 우선복직 약속까지 '노사관계가 안정화 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지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직을 위한 후속협의인 노사협의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싸움은 언젠가 끝이 있다. 복직의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만들어 내며 투쟁하는 것이 철해투다.
    철해투는 임시총회에서 복직을 위한 투쟁을 다시 한 번 결의하였고, 앞으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가기로 하였다.



"이 땀이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흘리는 것이었다면"


철해투 공사 앞 148일째 농성 중



3월 15일부터 시작된 철해투 대전정부청사앞 농성투쟁이 8월 9일로 148일을 맞았다. 노동가요를 위해 사용하던 발전기마저 더위 속에 멈춰서 청사 앞은 일시적인 고요함을 맞이했다.

그러나 철도공사의 어처구니 없는 태도에 해고자들은 분노의 칼날을 폭염속에 갈고 있다. 이 더위 속에서 땀 흘리고 있을 조합원들과 함께 밝게 웃기 위해서는 당분간 더욱 굳세게 투쟁해야할 것 같다는 다짐과 함께…


철도해고자 원직복직 투쟁위원회


제 565호
2006년08월05일 1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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