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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노속보30] 단결과 의리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철도노동자
중앙쟁대위

2003년 08월 25일 492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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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2003. 8.12 (화요일) 발행처:철도노조 중앙쟁대위 / 발행인:이형원 / krwu.nodong.net / ☎철도 921-5977


단결과 의리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철도노동자

총파업 이후 정부와 철도청의 광폭한 탄압에 희생된 동지들에 대한 구호기금 모금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중앙6·28위원회 결정사항으로 전국 지부장 간담회의 결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구호기금 모금은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특히, 조합으로 쇄도하는 모금 참여를 위한 문의를 전담하기 위해 구호기금 전담 직통전화 가설 할 예정 이다.

직통전화는 24시간 가동되며 조합원 동지를 비롯하여 희생자에 대한 구호기금 모금에 동참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원인규명및 안전대책이 마련되어야..

지난 8일 오전 발생한 경산역 열차 추돌사고에 대한 철도노조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사고발생 직후 현장에 급파된 철도노조 조사단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현장상황에 대한 수습과 사고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작업을 진행하며 11일 오후 조사보고서의 작성을 마쳤다.

철도노조는 조사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원인규명과 안전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11일 서울 기관차 승무사무소 앞마당에서 서울지역 100여 조합원들이 "단결과 격려"의 문화 한마당을 벌이고 있다.

… 대전지역 순회 거쳐 부산지역 강행군

전국철노 이형원 위원장 직무대리의 현장순회가 강행군을 거듭하며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역 순회를 마치고 지난 11일부터 부산지역 순회에 돌입했다.

11일 오전부터 대구지역의 조합원을 방문,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경산역 열차추돌사고로 불의의 참변을 당한 유가족을 방문하여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지구를 거쳐 오후에는 포항, 경주, 울산을 순회하는 강행군으로 하루 일정을 마감했다. 순회 도중 조합원들은 파업이후 복귀과정에 대한 질문과 구호기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설명을 위한 자료집등을 요구했다.

특히, 파업이후의 상황에 대해 체계적인 설명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위원장 직무대리는 조합원 자료집의 발간과 이후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선전을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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